통풍은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 인가요???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꺽이면서 부어 오르고 통즈미 있어서 검사를 했더니 통풍이라고 합니다. 검사결과 요산수치는 6.8이 나왔구요 일주일치 약을 처방 받아서 3일정도 복용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요산수치는 3.2로 떨어지고 통증은 사라졌는데 병원에서는 약을 계속 복용하라며 한달치 약을 처방 했습니다. 한달후에 다시 검사 하자고 하는데 약 말고 요산 수치를 통제할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영양제 같은... 요산 수치 6.8은 그렇게 높은 수치가 아니지 않나요? 평생 약을 먹게 될까봐 겁나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한번 발병하면 만성적으로 진행되거나 재발이 잘되는 질환으로, 꾸준히 생활습관을 관리하시는 것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풍성 발작이 발생했을 때에는 약 복용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하거나 평상시에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기도 하는데요,
개인의 상태에 따라 평생 복용하는 경우도 있고, 수치 조절에 따라 중단하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초기 요산 수치 6.8은 기준인 7에 거의 도달했기에 아주 높은 수치라고는 보기 어렵지만 이미 급성 통증의 발작이 있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약을 한달치 복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보통 지금으로썬 꾸준한 약물치료를 통해 요산 수치를 내리고 관리가 필요하며 언제 다시 재발 될지 모르기에 전문의에 판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치료하며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가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면서 약물을 줄이거나 잠시 중단을 하는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추가적으로 평소에 식단관리(퓨린이 높은 음식 금지), 충분한 수분 섭취, 체중관리, 영양제(비타민 C 등)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지만 잘 관리하시면 약을 평생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쌓여서 관절에 염증과 통증을 발생 시키는 질환으로 치료 같은 경우 약물 치료 및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 그리고 적절한 체중 유지 및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및 고요산혈증 유발 음식을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재발을 반복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지만 생활습관 관리로 약 복용 없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산 6.8은 경계 수치이며 통증과 관절염이 동반됐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봅니다. 식습관 조절, 체중 감량, 수분 섭취 증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약은 재발 여부 요산 수치 경향에 따라 조절 가능하니 1~3개월 추적 후 감량 또 중단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으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 급성 통풍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급성 통풍성의 경우에는 약물로 완화를 시켜 주면 되지만 만성 결절성 통풍의 경우에는 요산 수치가 좋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셔야 할 것 입니다.
또한 통풍 관리를 위해 평소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개선해 나가셔야 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만, 아직 몇달간 약제 복용하신 것도 아니고 처방해주신 선생님 플랜대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처음 제대로된 치료하지않으시면 자주 재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의경우 완치를한다고하더라도 잘못된 식습관으로인해서 다시 재발할수있는데요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필요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약물치료와함께 식이요법등과같은 방법들을 통해서 꾸준하게 관리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