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할 때 부모가 지치지 않고 받아주는 방법은?
아이가 호기심이 많은 것은 당연히 좋은 현상인데 하루 종일 왜가 이어지면 부모 또한 힘들 수 있습니다. 아이의 탐구심은 살리면서도 대화 에너지를 조절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질문을 전부 즉시 답하려고 하기보다는 같이 생각해보자고 전환하여 부담을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랑 3개만 더 이야기하고 쉬자"처럼 질문 개수를 정해 경계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모를 때에는 같이 찾아보자고 하면서, 검새이나 책으로 넘기면 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지속 가능하게 받아줄 구조를 만들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저희 둘째 아이도 "물음표 살인마"처럼 끝없는 질문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왜 안되", "왜 이러는 거야?", "왜 큰거야?", "비행기는 어떻게 날아?" 처럼 질문을 많이해서 정신적으로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모든 질문에 대해 제가 알 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른다고 이야기 해도 질문을 멈추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부모와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과 반응이 재미있거나 대화 자체가 흥미가 있을 수 있어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모든 질문에 답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간단한 질문으로 처리해보시고 계속 질문만 한다면 "00이가 한번 검색해볼까?", "AI를 활용해보자"처럼 궁금증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질문은 유대관계를 이어가면서 짧게 대응하기 + 나머지는 본인이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 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너무 많이 할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고민이 되시는 거 같아요~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호기심이 많은 나이 이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궁금해 하고
질문을 많이 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너무 계속된 질문을 하게 되면은
받아주는 부모님 입장서도 난처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그럴때에는 계속 받아주시기 보다는
아이에게 어느정도 솔직한 표현이 좋다고 봅니다.
궁금해 하는 아이의 마음은 공감해 주시되
"oo이가 궁금해 하는 게 많구나"
"엄마가 조금 피곤해서 그러는데 나머지 질문은 내일 해볼까?'
"엄마도 쉬었다가 내일 궁금한거 또 들어줄게"
아이가 너무 민망해 하지 않는 선에서
솔직한 마음전달이 필요해 보여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질문에만 관심이 쏠리지가 않도록
다른 놀이활동 들을 제공해 주면서
아이의 관심사를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을 모두 완벽히 답하려 하기보다 '너느 어떻게 생각해?'하고 다시 묻는 시간을 섞어 주면 아이 사고력도 자랍니다. 또 질문 시간을 정해 '엄마 쉬고 10분 뒤에 이야기하자'처럼 경계를 알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책,그림,관찰로 함꼐 답을 찾게 하면 부모 부담은 줄고 호기심은 더 오래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하는 이유는
호기심이 많고 그 호기심 이라는 궁금증을 해소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 즉시 아이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지만
그러나, 아이가 쉬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여 피곤함 및 지침이 크다 라면
아이에게 엄마.아빠가 우리 00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잘 모르겠어 엄마.아빠가 우리 00의 궁금한 내용을 좀 더
알아보고 우리 00에게 알려줄게 내지는 지금 우리 00가 많은 질문을 쏟아내서 엄마.아빠가 다 들어주기엔
조금 벅차서 힘이 들어 조금 쉬었다가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질문을 하며 부모와 대화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참 자연스러운 모습이지요. 다만 질문이 너무 많아지면 대화를 이어가는 부모 입장에서는 지치기도 합니다ㅠㅠ
언어 발달과 건강한 사회성,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말하기뿐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연령이 올라갈수록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듣고 기다리는 능력이 더욱 필요하지요.
그래서 아이가 “왜?”라고 묻는 의도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엄마와 대화하고 싶은 건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어른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건지, 아니면 정말 궁금한 점이 생긴 건지에 따라 반응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또한 책을 함께 찾아보며 정보를 알아보거나, 다른 놀이로 관심을 자연스럽게 돌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엄마가 이 일만 마무리하고 같이 찾아보자”처럼 기다리는 시간을 설명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