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층간 소음 때문에 힘든 나날을 지내는 사람입니다.
각설하고 처음엔 청년들이 우루루 신나게 노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화가 났지만 올라가기엔 무섭기도 하고 더군다나 요즘엔 층간 소음으로 윗층에 올라가면
안된다 뭐 이런말도 있어서 참았습니다. ㅠㅡㅠ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벽걸이 티비 탓인지 티비 소리가 엄청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냄비로 천장을 막 쳤더니 조금 잠잠해 지더라구요 ?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열받으면 냄비로 천장을 쳤습니다. 그 후론 한 동안 좀 괜찮다 싶더니
요즘엔 다시 발망치 소리 때문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마음 같아선 창문으로 소리지르고 싶고 중력을 거슬러서 나도 발망치로
천장으로 걷고싶은데
이 사람을 어떻게 처단하면 좋을까요 ?
지혜로운 아하 여러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풍족한발발이164입니다.
저또한 층간소음 피해자 입니다.
층간소음 지금도. 당하고 있구요.
몇번을 찾아 올라가고 좋게도 말하고 경비실 관리사무소 .다 도움을 요청 해봣자 답이 없습니다.
소음내는 사람들은 백날 천날 말해봐야 모릅니다.
진짜. 꼭대기층으로 이사가던가 주택으로 가던가 해야 답이 될거 같아요.
저 또한 집을 내논 상태이고.
계속 이렇게 살다간 정신병 날거같습니다.
떠나는게 답인거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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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듬직한벌203입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힘드신 경우가 많은데 직접 해결하실려고 하다가 시비가 생기고 다른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층간소음 문제는 직접 해결하지 마시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상담 신청하시면 소음측정이나 여러가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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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돌풍입니다.
일단 절대 면대면으로 윗층에 올라가서 마주하는건 비추입니다.
요즘 무서운 세상이라...조심하셔야하고
보통 경비실 통해서 이야기하는데요
그래도 해결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
그럴때 우리집의 경우 편지를 써본적이 있는데 운 좋게 잘해결된적이 있었습니다.
윗집에서 사과편지와 함께 미안해서 빵도 함께 주더군요. 저희도 먹을걸로 다시 감사인사 전하구요.
그런데 더 심한경우는..
경찰관을 배석시키고 관리사무소장 등과 함께 모임을 잡고 함께 해결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힘들겠지만 잘 해결하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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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쩍은큰고래143입니다.
관리사무소에 먼저 문의를해서 상황을 알아보고 층간소음을 줄이도록 이웃에게 부탁해보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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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층간소음에 있어서 큰 답은 없습니다.
우선 경비실에 이야기해보고 소음분쟁위원회에 이야기를 하면서 조율을 해주시는것도 좋을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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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eedom입니다.
결론은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는데요.
전혀 조심하지 않았고요.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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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통한흰죽지286입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하면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너무 심하다고 생각들면
간단한 쪽지로 먼저 전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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