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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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소리지르고 나쁜말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7살 아들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자주 소리지르고 나쁜말을하는데

아내가 꿀밤을 주고 훈육을 시켜도

계속 그대로 인데 고칠 방법 없을까요?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하네여 ㅠ.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나쁜 말을 반복한다면

    분명히 고쳐야 하는 행동은 맞습니다.

    다만 꿀밤을 주는 방식의 처벌은

    좋은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마”,

    “나쁜 말 하지 마”라고 하면서

    어른이 힘으로 제압하면, 아이도 화가 났을 때

    큰소리나 힘으로 해결하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난스럽게 행동하면

    ‘이정도는 해도 되는 행동이구나’로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훈육할 때는 짧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화난 건 알겠어. 하지만 소리 지르는 건 안 돼.”

    “그 말은 다른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이야.”

    “다시 말로 이야기해보자.”

    (다시 바른 말로 할 수 있도록 훈육해주세요)

    아내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멋지시네요.

    엄마와 아빠 모두 일관된 태도로 

    훈육해주시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요.

    그리고 사실 7살 남자아이라면

    장난도 많고 표현이 거칠어질 수 있는 시기라

    한 번에 바로 고쳐지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같은 상황에서 같은 기준으로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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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안 좋은 언행을 하는 이유는

    아이도 사람이다 보니 자신의 기분 좋지 않음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이 큽니다.

    이러한 안 좋은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대개 자신의 감정 및 기분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

    미숙함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안 좋은 언행을 내뱉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았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적절치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이러한 부분은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꾸준히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7살아들을 키우고 계시는 아버님 이시군요~
    아이가 감정적인 언행을 하고있는 상황인가 보네요ㅠㅠ

    아무래도 아이가 벌써부터 감정적으로 행동을 하고

    나쁜말도 서슴치 않는다고 한다면은..

    당연히 부모로서 당황스럽고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아이가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인데

    1.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이 받고있는 상황이거나

    2. 주위에서 감정적인 행동에 노출이 된 경우거나

    3. 또래나 어른들한테 나쁜말을 배웠을경우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요.

    어떤 이유든지간에 교육은 해야될 부분이긴 합니다..

    이럴때에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

    많이 고민이 되실 거 같은데요!

    일단은 아이가 아무리 감정적으로 나온다고 해도

    다그치시기 보다는 차분한 태도로 지도를 해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강압적으로 느껴질수록

    오히려 더 두렵거나 반항심이 생길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너무 감정적인 상황에 있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을 해주고

    차분하게 상황을 물어봐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oo이가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이해해"

    "어떤 부분이 화가나는지 이야기 해줘"

    아이한테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주신 후에

    솔직하게 말할 기회를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의 의견을 들은 후에는

    "~ 이런 부분때문에 화가났구나"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건 안돼"
    "상대방한테 나쁜말을 하는것도 잘못이야"

    "너의 마음을 말로 표현을 해줘"

    이렇게 한번 이야기를 전달해 보세요~

    아이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되

    소리지르고 나쁜말은 잘못된 거라고 명확하게 해주시고

    다음에는 말로 표현을 하도록 지도를 해주시는 겁니다.

    차분한 분위기 에서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은

    아이도 왜 이렇게까지 표현하는게 이야기를 할거에요

    만약에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차분하게 말로

    표현을 했다고 한다면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이 때문에 조금 화가나고 힘은 드시겠지만

    이성적으로 잘 대처해 주신다면은

    아이도 긍정적으로 행동이 변화가 될 거에요~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꼭 단호하게 지도를 해주세요.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이를 체벌하는 것은 장기적인 행동 교정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알려 주지 못하기 때문에 같은 행동을 계속할 수 있고, 다른 친구들이 똑같이 화를 내면 꿀밤을 때리는 것이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화가 나는 건 이해하지만 화내고 욕하는 건 안되!"라고 말씀하시고 "화가 나면 나지금 화났어, 그거 하기 싫어, 나한테 그렇게 하지마 처럼 행동하는 게 맞아"라고 대체 행동을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화가 심하게 났을 때는 대화가 안되니, 짧고 단호하게 "화내면 안되!, 욕하면 안되!"라고 하시고 방에 들어가라고 하신 뒤에 화가 삭힌 뒤에 말씀하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고 나쁜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부모의 관심과 반응을 끌어내기 위함입니다.

    꿀밤을 주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부모의 자극적인 반응을 또다른 관심으로 받아들여 행동이 고쳐지지 않고 악화될 수 있어요.

    [소리를 지르고 떼를 써도 원하는 것은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가족이 모두 일관되게 지켜주셔야 합니다.

    감정을 배제한 채 단호한 태도로 규칙을 알려주시고, [조용히 예의바르게 이야기 했을 때 요구하는 것을 들어줄거야]라고 반복 안내해주세요. 바른 행동을 보였을 때 즉시 반응하고 크게 칭찬해 주시면 아이도 점차 나아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거나 나쁜 말을 하는 것이 반복된다고 해서 꼭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화가 나거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방법이 아직 서툴러서 큰소리나 거친 말을 사용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꿀밤이나 체벌로 훈육하면 순간적으로 행동을 멈출 수는 있어도, 왜 그런 말을 하면 안 되는지 배우기보다는 혼나지 않는 것에만 집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소리를 지를 때 같이 큰소리로 제압하기보다는 "화난 건 알겠어. 하지만 소리 지르거나 욕하는 건 안 돼. 하고 싶은 말을 다시 말해보자."처럼 짧고 일관되게 알려주세요.

    진정한 뒤에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유를 이야기하게 하고, 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표현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좋은 말로 부탁하거나 감정을 말했을 때는 바로 칭찬해 주세요.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신다면 아빠가 훈육을 함께 맡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를 혼내는 것보다 부모가 같은 기준으로 차분하게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 안녕하세요.

    소리를 지르고 나쁜 말을 하는 것은 화가 나거나 답답한 감정을 말로 조절하는 방법을 아직 충분히 배우지 못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꿀밤이나 체벌은 행동을 잠시 억누를 수는 있어도 감정 조절 방법을 가르치지는 못하게 됩니다. 아이의 행동이 심해질 때에는 먼저 진정을 시켜 주시고 화가 날 수는 있지만, 소리 지르거나 욕을 하는 건 안 된다고 짧고 일관되게 알려 주세요. 그 다음 싫어요, 화났어요 등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 아이가 적절하게 말했을 때 바로 칭찬하고 관심을 주는 것도 효과적이니 고려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아이의 소리 지르기나 나쁜 말은 화,답답함을 말로 조절하는 능력이 앚기 부족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꿀밤같은 신체적 훈육은 행동을 잠시 멈추게 할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공격적인 표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리 지를 때는 짧고 차분하게 화난 건 괜찮지만 욕하거나 소리 지르는 건 안돼 라고 경계를 정하고, 진정된 뒤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시켜 주세요. 부모님의 같은 기준으로 일관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학교에서도 반복되거나 공격성이 심하면 소아청소년과나 아동상담기관에 상담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감정은 폭팔적으로 늘어 나는데 아직 그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지르거나 나쁜말을 선택하곤 하죠

    그리고 부모가 크게 놀라거나 화를 내거나 꿀밤을 때리는 그러한 반응 자체를 일종의 관심으로 받아 드릴 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나쁜 말과 소리 지르기에는 너무 놀라거나 화를 내지 마시고, 단호하고 무표정한 태도를 유지하세요

    그리고 정색하고, 짧게 단호하게 대답해 주세요. 그리고 올바른 대화 표현을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한번에 고쳐지지 않고 2~3주간 일관된 훈육으로 고쳐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