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어디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랑이
목 뒤에 튀어나온 부분 뼈(어깨 사이에 있는 목 바로 아래 튀어나온뼈?) 부분이 아프면서 목도 아프고. 두통도 있다는데 이게 10년넘게 지속되고 있거든요.
정형외과로 가면 될까요?
큰병원말고 동네 작은 정형외과로 가도 될련지요?ㄷ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해당부위의 뼈는 경추 7번 또는 흉추 1번으로 파악됩니다만 목의 통증과 두통을 유발하고 약 10년간 통증이 있으시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가보는것이 좋습니다.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종합병원등 상관없이 우선 검사를 통해 전문의에 소견이 필요합니다.
좀 더 정밀 검사를 요구할땐 MRI, CT 같은 검사를 할 수 있는곳으로 가시면되지만 이 부분은 전문의에 진단하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10년은 이미 만성통증이기에 동네 병원에서 할수있는건 약물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등이 있으면 상태의 따라 시술,수술을 하는경우도있습니다.
현재 제가 도수치료를 담당하는 환자분도 비슷한 케이스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가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목 뒤의 뼈 부분이 아프고 두통이 있는 경우 먼저 정형외과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정형외과에서 원인을 찾기 어렵다면 재활의학과나 신경과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동네 작은 정형외과도 괜찮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큰 병원으로 가서 MRI나 정밀 검사를 받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경흉추 부분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신경외과 또는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를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종합병원은 심하지 않아도 MRI 찍자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진찰을 해봐야겠지만 디스크내장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 경우에 근육긴장이 동반되면서 긴장성 두통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할게 자세를 완전히 고쳐야한다는겁니다.
목질환들의 대부분은 목을 앞으로 굽히기 때문에 생깁니다.
술을 먹어서 간이 망가졌는데 간 치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금주를 하지 않으면 간은 결국 다시 망가집니다.
나쁜 목 자세를 고치지 않으면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목에 좋은 자세를 목을 앞으로 굽히지 않는 경추전만 자세의 유지입니다.
진료를 원하시면 재활의학과나 신경외과,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이 세개과는 어디든 가셔도 되는데 어느 과인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의사가 얼마나 아는지가 더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3군대 다 가셔도 무관하지만, 뼈 부분이 아프시다고 하시니 정형외과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바로 큰 병원에 가시면 돈이 많이 나옵니다.
작은병원에 가보시고 잘모르겠거나 낫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의료 협진서 써달라고 해서 가지고 큰병원가시면 병원비가 할인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뼈 자체가 문제가 되는지, 근육이 문제인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권해주시는 치료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골계관련 질환의 경우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의가 하신다면 작은 병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목 뒷쪽 아래라고 하면 보통은 목뼈와 등뼈 사이 일명 경흉접합부에 통증이 있는걸로 예상됩니다.
특히 두통이 있다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을거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근골격계에 문제입니다.
주로 정형외과에서 다루는게 흔합니다.
진단에 따라서, 주로 비수술 치료 등을 진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목에 대한 체형교정과 두통을 치료한 사례가 있는 병원을 찾아서 내원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분의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
*해당 답변은 참고용이며, 의료진의 소견과 진단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