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7살 아이 거짓말은 왜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가 자꾸 거짓말을 정말 있었던 것처럼 합니다.
다녀오지 않은 나라를 마치 다녀온거처럼 말한다는 거짓말은 들어봤지만
제 아이의 거짓말은 좀 다른 느낌입니다.
주 내용은 두가지가 있는데
아이들이 괴롭혔다. 자기를 아프게 했다. 자기를쳤다. 때렸다... 자기가 긁어서 살짝 까진 팔을 보여주면서 동생 누가 물었다...
결국은 거짓말인게 들통나서 이유를 들어보니 자기는 관심받는게 좋다며 그럴때 관심받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또하나는 친구 누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친구 누가 뽀뽀를 했다. 입니다..
진짜인 줄 알았습니다. 3~4번의 얘기중 하나만 진짜고 그외는 지어낸 얘기였습니다.
이유를 캐물었더니
그친구랑 안친했는데 그친구가 자기한테 장난치고 자기를 재밌게 해줄려고 그랬다고 말해서 확실히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었다는데 그 상황이 저한테는 걔가 나한테 뽀뽀했어라고 말하고 파고들다보니 잘못말했어 그러고 걔가 좋아하는거 같아서 걔랑친해지고싶어서 뽀뽀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첫번째 상황은 관심받고싶어서였다 이해하려했는데
두번째 상황은 정말 잘 이해가 안됩니다.
ㅜㅜ
7살 거짓말에 대해 찾아도보고 혼내기보다 듣고 마음을 이해해보려고했는데 이제는 좀 그게 버겁습니다.
이정도도 7살의 흔한 거짓말에 속하나요?
저는 충분히 아이에게 거짓말에 대해 말했기 때문에
아이를 믿고 들었고 친구들이 아이에게 함부로 뽀뽀하는것 같아 유치원에 전화를 하려고 했었는데 아이가 아니라고 하는것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아이의 말을 의심부터 할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 해야할까요..
또하나..
사실 남편이 거짓말을 그런식으로해서 신뢰가 깨진 상태입니다. 거짓말에대해 죄책감도없고 상황이 그러면 그럴수있지.. 하는덕에 질릴대로 질렸어요.
거짓말때문에 각서도 여러번 썼었고..
그런데 아이의 이런행동에 자꾸 남편의 거짓말이 오버랩 되면서 이게 7살의 거짓말인지 거짓말도 유전인지..헷갈립니다
진짜 그러면안되는데 너무 속상하고 그렇게 안보려고 애쓰는데 쉽지가 않네요..
너무 힘이 듭니다... ㅜㅜ
아이의 행동은 그저 아이의 행동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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