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얼리면 안되는대 얼려버렸어요.

샐러드 용으로 대용량 산 채소들인데 얼리면 안되는 줄 모르고 얼렸다가 엄청 쓰레기가 생긴 것 같아요.

비싸게 주고 산 건 아니지만 버리긴 아까운데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육수 뽑는 것처럼 할 수 없나요?

채소로도 육수처럼 채수 뽑아 쓰기도 하던데 얼린 채소들이 손질되어 있고 잘게 잘린 편이라 우려낼 것이 많지 않을텐데 괜찮진 않나요?

아까워도 버리는게 답일까요?

또 만약 채수를 뽑을 수 있다면 해먹을 수 있는 탕 요리가 뭐있을까요?

초계국수 국물처럼 닭 삶은 육수랑 채수 섞어서 간도하고 적당하게 잘 만들 순 없을까요?

요리 잘하는 분들의 잘 처리하는 방법을 구해봅니다.. 부디 살려주세요 제 채소ㅜㅜ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얼린 채소는 생샐러드로는 활용하기 어렵지만 간 상태로 뭉근하게 끓여 채수를 내면 감칠맛이 진하게 우러나오므로 버리지 않고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닭 삶은 육수와 이 채수를 섞고 동치미 국물이나 식초 설탕 겨자로 간을 맞추면 얼려둔 채소의 손실 없이 시원하고 깔끔한 초계국수 국물을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 채수에 고추장이나 된장을 풀어 칼칼한 닭개장 버섯전골 또는 따뜻한 수제비나 칼국수 육수로 활용하시면 버려지는 것 없이 아주 맛있는 탕 요리를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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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희집도 얼려서 사용해요 냉장고에 두면 시간지나면 상해서

    냉동에 얼려뒀다가 쓸때 볶음류나 바로 불에올려서 요리하면 괜찮던데요!

  • 얼은 채소 상온서 녹이면 곤죽이되어서

    상한 상태처럼 물러보여요 버리는게 낫구요, 냉동서 바로 꺼내서 냄비물에 넣고

    끓이면 채수는 만들어져요~

    얼린채소가 무우ㆍ양파ㆍ호박 ㆍ감자ㆍ당근 등 뿌리채소 종류이면

    채수 뽑아집니다. 깻잎ㆍ시금치 등

    잎채소는 잘 모르겠네요 채수뽑기가 적당하지않을듯요

  • 체소가 얼리면 특유의 식감이 나지 않아서요. 

    저같으면 샤브샤브를 해서 먹겠어요. 얼린 채소를 샐러드를 먹기 그러니 소고기 얇은 것을 사다가 샤브샤브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채소 육수보다는 버무려서 무침으로 드시거나 볶음으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침은 고추장 식초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으로 김치나 겉절이처럼 드시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