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인 것 같아요! 어릴 때, 이모가 주신 지갑이다 보니, 다른 지갑을 살 때에도 항상 "과연 이 지갑이 내가 쓰고 있는 이 지갑보다 더 좋을까? 괜찮을까?" 라면서 항상 생각하고 사더라고 항상 그 산 지갑은 박혀있고 이모가 준 지갑을 쓰고 있더라구요ㅎ 지금은 똑딱이가 고장났지만.. 이상하게 불편하지도 않고 오히려 내가 많이 사용했구나. 라면서 뿌듯하더라고요! 어른이 되도 항상 그 지갑만 쓸 것 같아요:)
물건은 아니지만 저의 반려묘요^^ 매일 퇴근하고 돌아오면 녀석이 이 장난감을 물어와서 흔들어달라고 보채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거든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우리 둘만의 언어이자 교감의 시간이라 저에겐 무엇보다 소중해요~고양이가 깃털을 쫓아 이리저리 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