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훈육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아이 훈육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회초리를 드는 성격이 아니라 한두번 정도 기회를 주고서 또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이런건 이렇게해서 잘못된것이니 하면 안된다고 설명하는 편입니다.이런 훈육 잘 하고 있는걸까요?
아이 훈육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회초리를 드는 성격이 아니라 한두번 정도 기회를 주고서 또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이런건 이렇게해서 잘못된것이니 하면 안된다고 설명하는 편입니다.이런 훈육 잘 하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하고 계신 훈육 잘하고 계시지만 훈육 후에 아이를 꼭 안아주시면서 "○○야, 오늘 엄마한테 혼나서 마음이 너무 슬펐지 그런데 엄마도 ○○를 혼내서 마음 더 아팠어 다음에는 이러면 안돼 알았지 엄마가 ○○를 많이 사랑해"라고 말해주시면 아이도 엄마도 마음이 덜 아플 것 같습니다 아이의 훈육은 다정한 말투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아이의 심정을 어루만져 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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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습관이나 행동을 바꾸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우리 아이들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반복되는 오류는 역시 반복적으로 천천히 세세하게 알려주고 인내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가 조금씩 나아지기를 기다려야합니다.
그 상황에 대한 역할극을 해 보면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기도합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려 주시면 언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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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위에 분들이 답변을 잘 올려주셨네요. 저도 아이키우는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훈육에 있어서 체벌도 습관이 되고 점점 상황이 안좋아지면 빈도가 많아집니다. 강도도 더 올라가게 되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일단 그 상황에서 잠깐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부모도 그 상황에서 잠시 휴전?을 하며 심호흡을 하면 조금 안정이 됩니다. 'YOU' 메시지가 아닌 'I'메시지가 중요합니다. 너 왜그랬어? 가 아닌 일단 차분히 경청하면서 아이의 말과 행동에 공감을 해줘야 합니다. 그 후 'I'메시지를 보내는거죠. 아빠,엄마가 들어보니 정말 속상했겠구나. 아빠,엄마도 그런 상황이면 속상하겠어. 이렇게 말이죠. 조금이나마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시간을 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도 아이 키우며 유사한 상황이 많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이젠 제법 고민도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가장 쉽지만 어려운 말..경청과 공감...꾸준히 실천해 보셔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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