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SNS에서 티켓 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X 플랫폼 (구 트위터)에서 공연 티켓을 구매하다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외국인 계정이고, 거래는 기프트카드를 통해 진행하여 당연히 범죄자를 특정할수 없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큰 돈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인데, 혹시라도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범죄자를 잡을 방법이 있나요?
대화를 해보니 한국인은 맞는거 같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트위터 계정만 상대방에 대해서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결국 그 sns 당국에서 협조를 해줘야 하는데 해외 본사를 둔 SNS 의 경우 피해자 특정을 위한 수사기관의 협조에 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수사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범죄자를 잡으려면, 수사기관에서 트위터측에 해당 계정 명의자에 대한 자료제공을 요청하여 받아야 합니다. 다만, 트위터와 같은 외국기업의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를 중시하기 때문에 협조에 소극적인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트위터에서 가해자 신상정보를 제공해야 가해자 신상이 특정될 수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에서 수사를 통해 트위터 측에 협조를 받아 가해자 특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