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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긴밀한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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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템 수술 후 계단 오르기 괜찮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
기저질환
갑상선 질환
복용중인 약
없음.

카티스템 수술 후 4-5개월 정도 지나고 어느 정도 일상생활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는 정도입니다. 운동할 겸 계단 오르기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내려오는 건 엘리베이터로 하고 오르는 것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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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카티스템 수술 이후 4~5개월이 지난 상태라면 계단오르기와 같은 대부분 활동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계단 오르기는 평지에서 걷는 것보다는 관절에 부담을 줄 수는 있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게 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점진적으로 계단 오르는 횟수 및 강도를 늘려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계단을 오르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은 무릎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카티스템 수술 후 4~5개월이 지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계단 오르기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괜찮을 수 있습니다. 다만, 50대 여성분의 경우 갑상선 질환이 있으시므로,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천천히, 그리고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운동 중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하며, 전문의와 상담하여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카티스템 수술 후 4~5개월 정도 경과되었다면 가벼운 계단 오르기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단을 오를 때 무릎에 과도한 부담을주지 않도록 천천히 적당한 횟수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후 운동을하려고한다면 약한강도부터 천천히 시작하는것이좋은데요 일단 무릎관절에 부담이없는 가벼운걷기부터시작해 하체의 근력운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 계단을 오르는동작은 다리근력강화에 도움이될수있지만 무릎관절에 부담을줄수잇으니 통증이나 불편감이생긴다면 중단하고 휴식을취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통증이나 불편감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목적으로 계단을 오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퀏이나 런지처럼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카티스템 수술 후 4-5개월이 지나고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이 없다면, 계단 오르기와 같은 운동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회복 중인 시기이므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단 오르기는 하체 근력을 강화하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는 좋은 운동이지만,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경우, 처음에는 짧은 시간이나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내려올 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신다는 계획은 관절에 불필요한 충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언제나 몸의 반응을 세심히 살피면서 진행하시고, 이상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카티스템 수술 후 4-5개월 정도가 지나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단 오르기와 같은 활동은 관절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수술 후 회복 상태가 좋은 경우 계단을 오르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무릎이나 관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동작이므로 자신이 느끼는 통증이나 불편함에 주의하면서 점차 강

    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서히 시작하고, 기존 통증이 발생하지 않으면 조금씩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해요. 하지만 수술 후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만약 여전히 불편함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단 오르기는 가능하지만,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