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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 추진역에 지분 소유 시 문의

안녕하새요

서울 재개발 추진 지역에서 전용면적 62.11제곱미터, 대지권 비율 281.5분의 28.42 소유 시 추후 예상 분양 아파트 평수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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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 재개발 추진 지역에서 현재 지분(토지 및 건물) 보유 시, 추후 재개발로 인한 분양 아파트 평수가 어느 정도 예상되는지에 대한 것이네요.

    현재 정보 요약:

    전용면적: 62.11㎡ (약 18.79평)

    대지권 비율: 281.5분의 28.42 → 약 10.1% (전체 토지면적 중 본인 지분)

    즉, 대지지분: 약 28.42㎡ (약 8.6평)

    1. 재개발 분양 평형 산정 기준

    재개발에서는 대지지분의 크기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건물 전용면적도 참고하지만, 대지지분이 클수록 더 큰 평형을 배정받고 추가분양금이 적게 나옵니다.

    2. 질문자님의 경우 예측

    귀하의 대지지분은 약 28.42㎡이므로, 아래와 같이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예상 분양 평형: 59㎡(20평대) ~ 74㎡(24평대)

    조건: 조합의 분양 설계 방식에 따라 다름

    프리미엄 단지나 소형 아파트 비율이 많은 경우는 59㎡ 가능성 높음

    사업성이 좋고 대지지분 반영률이 높을 경우 74㎡도 가능

    3. 기타 참고 사항

    조합설립 인가 후 조합원 분양 자격이 확정되며,

    이후 조합원 분양 신청 시 평형 선택 + 추가 분담금이 산정됩니다.

    추가분담금이 부담된다면 작은 평형 선택도 가능함.

    혹시 조합 설립 이전 단계라면, 향후 조합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계속 유지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전입, 명의 유지 등). 참고하세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체 대지 중 10.09%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토지 면적으로 약 24평대 입주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지지분 약 10.5평으로 주후 배정 가능 평형은 20평형 ~ 24평형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조건은 전용 62.11㎡, 대지지분 약 10.1% 기준으로는

    조합원 분양 시 전용 59㎡~74㎡ 아파트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84㎡는 추가분담금을 부담해야 가능할 확률이 큽니다

    정확한 사항은 조합사무실에 가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