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

캐치볼

채택률 높음

비타민C 메가도스, 이거 빈속에 먹으면 위장 박살 나나요?

요즘 피곤해서 비타민C 좀 세게 먹어보려는데, 아침 공복에 먹어도 된다는 말도 있고 절대 안 된다는 말도 있어서 헷갈리네요. 해보신 분들 위장 괜찮으셨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종종 메가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 1,000mg정도로 가루 형태로 먹기도 하는데 위에 큰 자극은 없었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를 아침 공복에 시도하는건 체내 흡수율을 끌어올리고 아침의 활력을 깨우는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장 장애를 우려하나, 비타민C는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공복 상태에서는 음식물에 의한 간섭 없이 비타민C가 소화관으로 빠르게 흡수가 되니 혈중 농도를 신속하게 높여주므로, 업무나 일과를 시작하기 전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유리하겠습니다.

    건강한 위를 가진 성인이라면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섭취를 할 경우 산성으로 인한 자극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초기 섭취시 느껴지는 가벼운 속 쓰림은 체내가 비타민C에 적응하는 과정에 있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점진적으로 용량을 조절해서 질문자님에게 맞는 적정량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겠습니다.

    만약에 위장의 민감도가 걱정되시면 산도를 중화시킨 버퍼드 비타민C를 선택하시는 것도 전문적인 해결책이 되겠습니다. 위장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메가도스가 주는 면역력 강화와 항염증 효과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게 해줍니다. 부실제 많은 메가도스 실천가들이 공복 섭취로 더 높은 생체 이용률을 경험하고 있는 만큼 질문자님 컨디션을 세밀하게 살피면서 시작해 보신다면 우려보다 피로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이득을 더 크게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보상으로 28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는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어 공복 복용 시 속쓰림이나 위장 자극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위염, 역류성 식도염처럼 위가 예민한 경우에는 공복 섭취 시 불편감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후에 나누어 섭취하거나, 완충형 비타민C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또한 과도한 고용량은 설사, 복부 불편감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개인 내성을 확인하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메가도스는 일반적인 영양소의 권장섭취량을 훨씬 초과하는 고용량 복용을 의미하는데요,

    비타민c의 경우 메가도스는 하루 1000~5000mg이상을 섭취하는 경우를 말하며 일반적인 예방 목적보다는 피로 회복, 감기예방, 항산화작용, 면역력 증진을 기대하며 섭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메가도스 비타민c는 위장관 자극과 신장 결석 위험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특히 공복에 복용할 경우 위산과 결합하여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식사 직후 또는 하루 총 용량을 나누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존에 위장질환이나 신장질환, 결석등의 병력이 있다면 복용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한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