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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저어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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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나이
43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서 있거나 누워 있는 자세들과 비교를 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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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에 큰 압력을 가해 디스크나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굽은 자세로 앉으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무너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자세는 하체 근육을 사용해 체중을 분산시키고 누운 자세는 척추에 부담이 적어 휴식에 좋아요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허리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규칙적으로 자세를 바꾸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서 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을 100으로 비교해 볼 때, 앉은 자세에서는 이 값이 약 140으로 증가하며, 잘못된 자세로 앉으면 최대 185까지도 올라갑니다. 이는 허리 디스크에 압력을 증가시켜 디스크 탈출증(허리디스크)이나 만성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서 있는 자세는 중립적인 척추 정렬을 유지하기 쉬워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으며, 누워 있는 자세는 가장 낮은 하중(약 25)을 허리에 가해 척추 디스크에 휴식을 줍니다. 하지만, 장시간 누워 있으면 근육 약화와 경직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앉을 때는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허리받침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주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허리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도수치료나 교정치료를 받으시면서 몸에 대한 검진과 관리를 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있는 자세는 허리에 큰 영향을 끼치며, 서있거나 누워있는 자세와 비교하였을 때 앉아있는것이 가장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앉는자세를 오래 유지한다면, 허리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되고 척추의 정렬을 변화시켜 디스크의 압력은 40%~ 80%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특히 숙인 자세에서 회전하면 더 많은 부하)

    서있는 자세는 앉아있는 자세보다 디스크의 압력이 현저히 가라앉으며 20~30%정도 감소합니다.

    서있는 자세는 허리와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허리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누워있는 자세는 디스크의 압력이 최소로 나타나며, 허리에 제일 안정적인 자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무너지고,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자세는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므로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누워 있는 자세는 척추를 완전히 이완시켜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 근육과 인대에 긴장을 유발하고, 잘못된 자세로 앉을 경우 척추의 정렬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1시간을 앉아있는다면 10분정도는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걷기등을 통해서 굳어있는 몸을 풀어주는것이 통증예방에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흔하지만, 잘못된 앉은 자세는 허리 건강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과 근육의 긴장은 다양한 허리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서 있을 때보다 약 40% 더 심해질 수 있고, 허리가 구부정하거나 등이 굽으면 허리뼈에 더 큰 압력이 가해지고, 장시간 앉은 자세는 디스크에 지속적인 압력을 주어 디스크 탈출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뿐 만아니라 장시간 앉아 있으면 척추 주위 근육이 계속해서 긴장된 상태로 유지되며, 혈액 순환이 줄어들고 근육 피로가 발생시키고, 잘못된 앉은 자세는 골반을 뒤로 기울게 만들어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소실시킵니다.

    그 외에도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아 약화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허리 통증과 척추 안정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허리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시고, 자주 움직여주시고 스트레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리 주변 코어근육의 운동을 통해 근육을 잘 키워 주셔서 안정성을 높여주시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만약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서있거나 누워있을 때 보다 더많은 디스크 압박을 줍니다.

    아래 사진 처럼 요

    사진 처럼 물건을 들고 숙이는게 가장 안좋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허리디스크에 무리를 주어 통증이나 심한 경우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서 있는 자세에서도 허리에 부하를 주기는 하지만 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에 부하를 가장 많이 주게 되며

    누워 있는 자세는 신체에 주는 부하를 분산시켜주기는 하지만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는 요추 곡선을 완만하게 만들며 딱딱한 바닥에서 장시간 누워 있을 경우에는 허리 주변 근육을 과긴장 시켜 좋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있는 자세는 서있는 자세와 누워있는 자세에 비해 허리에 가해지는 압박력이 높은데요,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은 정자세로 앉아있을 때 대략 140%정도 가해지며, 바로 서있는 자세와 누웠을 때는 대략 100%와 25%의 압력이 가해집니다. 구부정하거나 체중심이 쏠릴 때 앉은자세에서 압박력은 증가하게 되며, 허리에 무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있늠 자세는 눕거나 선 자세에비해 허리에 부담이 높은 자세로 구부린 상태에서 그 정도가 가장 큽니다.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주기적으로 허리를 바로 세워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