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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2.12.26

자꾸 언니를 놀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이 싸우면서 큰다고 하지만 동생인 아이가 자꾸 일부러 언니를 놀리듯이 장난감도 뺏아가고 툭 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럴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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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이들의 놀이를 중단시키고 부모님이 둘을 불러서 중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게 하는거죠. 큰 아이가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겠네요. 동생에게 놀이할 때 본 상황을 이야기 한 후 왜 그랬지 물어야겠죠. 큰 아이에게 동생이 장난감을 빼앗아 갔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물어보고 놀이할 때 동생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도 말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들었다면 둘째가 큰 아이에게 사과할 수 있도록 말해줘야겠습니다. 또한 같은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약속도 해야겠죠.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니를 좋아해서 장난을 치고 싶어 하는 방식이 잘못되 ㄴ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표현의 방식을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니를 놀린다면 이에 대한 제지가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언니에게 그러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혼을 내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의 행동이 지나치다면, 서열 정리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 쪽의 편 만을 들지 마시고, 자녀에게 일단, 공평하게 대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편파적으로 어느 한 쪽에 서서 이야기를 하면 자녀들의 갈등을 더 일으키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누가 더 잘 하는 과제 보다는 함께 해낼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주는 모습을 보이고 서로 간의 우애를 지킬

    수 있도록 관여해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문제라는 것은 불과 같아서 키우면 키울수록 점점 거세집니다. 아이들이 싸우는 문제도, 부모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큰 문제라고 생각하면 더욱 커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대화로써 풀어내는 역할를 해야 합니다.

    가족끼리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고 반성할 시간을 주세요. 형제간에 함께

    놀 수 있는 놀이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사할 수

    있도록 같이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등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유희 거리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