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물어보는 말에 대답을 안합니다.

초1 아이가 자꾸 물어보는 말에는 대답을 잘 안하고 본인 이야기만 합니다. 아이 말을 중지시키고 물어보는 말에 대답하라고 해도 자꾸 본인 말만 하는데 이건 어려서 그런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 1이라면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대화에서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고 내 이야기를 이어가는 '능력이 발달 중이라 자기 생각에 빠져 질문을 놓치기도 합니다. '대답해'라고 끊기보다는 '엄마 질문 먼저 대답하고, 그 다음 네 이야기 듣자'처럼 순서를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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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물어보는 부분에 있어 대답을 잘 못하는 이유는

    지금 현재 물어보는 요지에 있어 그 부분을 이해.인지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지금 물어보는 요지가 중점이 무엇이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가 그 물음에 답변을 전달 할 때 까지 차분히 기다려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매우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아직 자신이 관심 있는 감정에 완전히 압도되는 시기 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에너지가 너무 크다 보니, 부모가 던진 질문을 처리하고 대답을 구성하는 인지적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부족합니다.

    엄마 한번, 아이 한번 대화의 순서 지키기 게임을 활용해 보세요. 규칙을 정해 대화 주고받기 연습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을 잘 안하려고 하는군요~

    아이가 부모님이 묻는 질문에는 대답을 잘 안 하고

    아이가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계속 이어가면은 아무래도

    부모입장에서는 자녀라고 해도 답답하실 거 같아요.

    이런 방식이 반복이 되면은 부모자녀간에 대화를 주고받기가 힘들죠

    사실 제가 글로만 보았을때는 정확하게 판단할수는 없겠지만ㅇ

    아이가 일부러 부모님을 무시하려고 하거나 버릇없어서

    그렇게 행동을 하려고 한 거 같아 보이지는 않아요ㅠㅠ

    그 시기의 저학년 아이들은 아직은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아직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하게 남아 있는 부분이라서

    머릿속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이미 차있으면은.. 부모님이 하시는 질문에도 즉각적으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간혹 상대방과 소통을 하기보다는

    아이가 하고싶은 말만 먼저 하게되는 시기 인것이지요~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이렇게 대처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가장 먼저, 아이가 무언가를 이야기를 하려고 할때

    간단하게 일단은 받아주신 이후에, 부모님이 질문을 던져주시고

    또 아이의 눈을 맞추고서 부모님에게 주의를 집중시킨 다음에

    아이가 이해할만한 질문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혼자 다른 재미있는 생각을하거나, 아이가 하고싶은 말을

    재미있게 하는 도중에는~ 상대방의 말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럴때는 아이의 눈을 바로 마주치신 이후에

    "엄마도 한번 질문을 조금 해볼게"

    하면서 아이한테 질문을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대화할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주는 것이 예의란것임을 간단하게 알려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아이가 일부러 그렇게 행동을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아직 어려서 조절 능력이 자라는 중이라 그런부분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잘 대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질문자님 말씀대로 자아가 형성되고 자기중심적으로 발달을 하는 시기로써 굉장히 미숙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억지로 아이의 말을 중지시키거나 그만 말해! 라는 식으로 다그치시면 절대 안되구요. 일단 아이가 말을 다할때까지 묵묵히 들어주시고 경청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말이 다끝났을 경우에 이제는 질문을 던지면서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오시구요. 아이가 부모님의 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를 이어가 주세요. 그리고 질문을 계속 던져주면서 우리 서로 궁금한 것 5개 물어보기 할까? 라고 게임 식으로 룰을 만들어 진행해보세요. 아이가 질문을 잘하고 잘 듣는다면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구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어려서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래 아이들은 원래 그렇다고 넘기기보다는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엄마가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묻는 게 있더라도 본인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신나있거나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더 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아이가 질문에 바로 답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이어가는 건 아직 대화의 주고받기와 상대 질문에 집중하는 능력이 발달 중이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되면 엄마 질문 먼저 대답하고 네 이야기하기 처럼 규칙을 짧게 정해 연습해보세요. 중요한 점은 눈치 없다고 혼내기보다 질문 듣기 -> 대답하기 -> 내 이야기하기 순서를 반복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비슷하다면 담임에게 관찰을 부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