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월세계약 후 거주중인 임차인 입니다.
계약만료 2달전에 퇴거의사를 전달하고 난뒤에 보통은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위해 집을 보여주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등 협조를 한다고 알고있으나,
해당부분이 임차인의 의무인지, 협조를 안할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계약만료 2달전에 퇴거의사를 전달하고 난뒤에 보통은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위해 집을 보여주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등 협조를 한다고 알고있으나, 해당부분이 임차인의 의무인지, 협조를 안할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지 문의드립니다
==> 임차인이 협조사항이지 이를 준수해야 할 의무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이 돈이 있어서 만기일에 임차인께 보증금을 내주면 괜찮은데 대부분 임대인들이 방이 나가야 보증금을 내주기 때문에 방이 나갈수 있도록 협조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질문자님도 빨리 방이 빠져야 제날자에 이사를 할수있습니다
그런차원에서 하는 얘기지 의무사항도 아니고 협조를 안한다고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고 그런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현임차인역시 빨리 방이 빠져야 이사를 갈수있으니 협조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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