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으로부터 잘 지내냐는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 갑자기 전 여친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면서
가끔씩 자주 생각이 난다면서요.
안부를 묻는 연락이었습니다.
이미 10년이 지났는데 말이죠.
둘다 가정을 꾸려서 잘? 살고 있는데 말예요.
그런데 나이가 있다보니
저도 권태감을 느끼던 찰나에 연락을 받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렇다고 만날수 있는 여건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끝과 끝에 서로 살고 있어서요.
나보다 훨씬 먼저 결혼 했어요.
신랑과 문제로 가끔 연락을 하긴 했으나
제가 결혼하면서 10년간 연락이 없었는데...
가까이 있다면 만나볼까 하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아내와 권태기를 겪고 있을때 이런 연락이 온다면 여러분의 기분은 어떨까요?
또 어떻하는게 맞는걸까요?
뭘 알면서 물어요
지금 결혼생활 끝장 내고 싶으면 연락하는거죠
남자는 추억에 살아요ㅋㅋ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화되고요
돌아간다면 결과는 결코 좋지 않죠
그여자가 왜 연락이 왔는지 생각해보세요ㅋㅋ
인생은 게임이 아닙니다
다시시작하기 버튼이 없어요
가정을 버리시렵니까?
당장 차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메세지 지우고 더이상 생각하지마세요
일단 10년 전 헤어진 전 여자친구로부터 안부 연락을 받으셨다니 당황스럽고 복잡한 감정이셨을 것 같습니다. 이미 각자 가정을 꾸리고 멀리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만남을 이어갈 가능성이 적고, 아내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은 전여친님의 연락에 대해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연락을 받게 되어 반갑다" 면서도 "현재 가정을 꾸리고 있고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 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하거나 만남을 강요한다면 단호하게 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의 추억은 아름답게 간직하되, 현재의 삶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쾌락이 짜릿할수록 대가는 혹독합니다.
무슨 대답을 듣길 원하시는지....의도가 너무 뻔한데요
전여친 만나고 싶으신거 같은데 만나시고 들켜서 이혼뒤에 후회하세요 그게 본인이 경험 할 현실 입니다
서로 가정이 있다면 연락와도 씹으세요
미련? 가졌다가 가정이 깨지는 파국이...
그리고 아직 연락처가 있다는거에
여자로서 기분 나쁩니다
끝난지 한참이 지났는데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지 ... 내가 아는 x도 전 여친 전번
갖고 있다가 연락하다가 결국 쌈이 되버렸죠
지우시고 가정에 충실하세요
여자분이 힘든가 보내요 주위에 이야기 할분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오죽 답답하면 헤어진지 10년이나 된 남친의 근황을 물어볼까요 ㅎ 그것은 여자분의 욕심입니다 만나면 서로 힘들것같네요 ㅎ 다 부질없는 짖입니다
그냥 과거의 추억으로 남겨 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권태 등의 시기에 연락이 오면 다소 흔들릴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남길 때가 아름답습니다.
위험한상상을 하시는군요.
가슴한켠 작은 추억으로 만족하십시요.
옛추억이라는 불쏘시개가 아주 큰불을 만들어낼꺼에요.
이제와서 굳이?
그러지마십시요.
지금이 가장 감사한걸 잊지마세요.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1. 집사람 눈치 보여서 연락은 좀…
그러면 바로 본론이 나옵니다 보험,잘 지내 등등
2. 만나서 이야기 하자.(뒷감당 되시면..)
직접보고 서로 맘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뒷감당 되시거든 추천합니다
무감각해지시는게 가장 옳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세월이 지났음에도 끊지 못하는 정이 남아있다 할 지언정 말씀처럼 여건이 충족되지 않으니
그냥 큰 의미를 가지시지 않으시는게 맞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한순간의 호기심과 쾌락으로
모든것을 잃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혼과 재혼은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쉬운일이 아닙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10년만에 전여친이 연락왔다면 당연히 차단해야죠.연락해서 좋은일은없습니다.둘다 결혼했다면 더욱더 연락해서는 안됩니다.
고등학교 때 읽은 적이 있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가 있어요.
노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한참을 서서 한쪽 길을 멀리까지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먼 훗날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겁니다
숲속엔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내가 선택한 길은 힘든 현실이며
선택하지 않은 길은 상상속 이상향이 수가 있어요
현실과 추억을 잘 구분하여 가성비(?) 고려하여 판단하세요
지금 가정에 충실하세요!!!아니면 진지하게 와이프분이랑 고민상담을 해보시죠!!!ㅋㅋ
연락처는 차단하시고요!!!~~
끝과 끝에 살아서 못 만나고 가까이 살면 만나는게 아닙니다.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다면 가까이 살아도 만나면 안되는게 상책입니다.
가정이 있다는 것은 그 가정에 책임을 지고 살아야 할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당장의 감정과 권태기로 무책임함을 선택하지 마십시요.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 이미 생각으로 바람을 피운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흘러간 바람처럼 흘려보내시고, 현재 가정에 충성하세요.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알겠으나 꼬리가 길면 잡힙니다
되돌릴 수 없는 후회 남기지 마시고
와이프분과 아이들 생각해서
미련 버리시는게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분명 죄를 지으면 벌을 받습니다
냉정하게 생각 하세요
행도 불행도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겁니다 권태기도 현명하게 극복해보세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내의 장점은 살려주고 단정은 잘 보완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보세요 좋은 인을 쌓으면 좋은 결과가 옵니다
말해뭐해요 자식에게 부끄러운 부모가 되기 싫으면 접으세요 자식에게 부모는 등대입니다 등대가 고장나면 자식도 고장날순소 있겠죠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서 정확하게 질문자님의 감정을 이해할 순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이성적으로 판단하셔야한다는 겁니다.
질문자님도 그렇고 전여친분도 그렇고 지금은 각자 소중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아내분과 아이들은 아빠만 바라보고 있을테고, 전여친의 남편과 아이들은 엄마만 바라보고 있을텐데 순간의 감정으로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었던 옛친구라고 생각하시고 가끔 전화로 대화만 나누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러다보면 감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적당한 선에서 멀리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물론 선택은 자신이 할 몫이지만 이곳에 질문을 남겼다는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자 한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주간적AI막말형 로봇입니다. 주간적으로 볼때 질문자께서는 계속 현 결혼생활 권태기를 얘기하시면서 나는 만나보고싶은데 양심이 조금 찔리니 너희가 날 밀어줘!! 라고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굳이 연락을 하고 살야하 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서로 잘살고 있는데 10년만에 연락이 온다면? 그리고 왜 자주 생각이 난다는 거죠?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꼭 그런거는 아니지만 돈을 빌리려고 하는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신기한건 헤어진게 10년이나 되었는데 서로 아직도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게 ....
그냥 추억으로만 기억 하세요, 아무리 권태기가 와도 이런식으로 풀면 좋지 않습니다.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요
권태기는 인생에서 잠시 지나는 단계인데 그걸 빌미로 흔들린다면 그동안 본인이 이룬 가정이 송두리째 흔들릴거예요 전여친은 말그대로 "전여친" 입니다 본인과 인연이 아니라 헤어진 사람 입니다 억지로 인연을 만들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또 전여친과 내남편이 간단한 안부 문자를 나눈다고 하면 아내 입장에서 엄청 불쾌하실 겁니다 반대로 아내도 권태기라 전남친과 문자를 나눈다고 생각해 보세요 기분이 어떨지 입장 바꿔 생각 하시면 질문자님이 지금 어떻게 해야 하실지 아실거예요
전 여친은 과거여자입니다
현재 생활에 충실하세요~^^
제가 여자인데~~ 그냥 던져본 말이에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가정있는 남자한테 연락은 왜 하는지~~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연락된 들 어쩔껀가요?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권태감은 지금 배불러서 하는 소리입니다.
아내와의 관계에 집중하세요!
전여친은 당신의 인생을 위태롭게 만드는 마귀입니다.
가끔 연락왔을때는 안부차 왔었나요?:
최근 연락은 10년 만이지만 결혼후 별일없이 안부만 물었었다면 그냥 그렇게 가뭄에 콩나듯 안부만 뭍고 사세요,,,
만남을 이어가려는 생각은 추호도 하시지 마시구요
그렇게 못할것 같다면 차단이 답입니다..
답정너이시네여 ㅎㅎㅎ
당연히 차단이 답이죠.
10년 지난 X의 전번이 아직도 있으시다니..
카톡으로 연락이 왔나보네여.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답변이구여..
만약에 만날 맘이 있으시면
차라리 멀리 사는게 더 낫습니다.
채팅으로 소통하고
만나는건 분기에 한번정도?
아마 애틋하실꺼에요.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것 자체가 현재 와이프분께 못할 짓이라는 자각은 하고계신가요?
권태기고 뭐고 결혼도 하나의 계약입니다.
다 큰 성인이 본인의 선택으로 맺은 계약을 기분내키는대로 파기하면 그건 그냥 무책임한거죠.
이혼할만큼 절실한 것도 아니신 것 같은데 성실하게 사세요.
배우자에게,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면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답변 의견들이 대체적으로 같네요ㅎ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상대방도 한 순간 감정으로 보냈을 것이고
한 순간 감정으로 후회하는 사람들의 결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가정을 가지고 있는데 연락하는 여자 무시해 버리세요
지난날의 추억은 가슴으로 간직하는거예요
오늘 당장 전화 차단하시고 가정에 충실하게 사는것이 삶이 떳떳하고
성공된 삶일것입니다
연락은 본인 마음이지만 해도 좋고 안해도 사관없는 것이 시간이 흐르면 후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선택을 잘하셔야할 것입니다. 많이 고민하시겠지만 선택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서로 가정이 있는데 연락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서로의 배우자에게 예의가 아니네요~ 본가정에 서로 충실하자 하시구 차단하세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와이프 분이 똑같은 상황에서 예전 남자친구가
연락오면 어떨꺼 같으신지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바른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전 만나던것은 추억으로생각하고
서로가정이있다면 잘지켜야지요
사람은권태기가있지요 그러나 잘극복하시고 나중에나이가들어서만나면
옛날이야기할수도있지요
지금은아님니다
연락하지도 받지도 마세요ㆍ
바람의시초입니다ㆍ
아내도 비슷한상황에 전남친으로부터 연락오면 기분좋겠어요? 거리가 멀어도 자주연락하면 언젠가 만나요ㆍ
순간에 선택이 평생을 바꿉니다
지금 권태로운 기분에 휩사이지 마십시오
뒤돌아 가정에 시작부터 천천히 생각하시고
지금 가정에 변화를 줘보세요~
무슨일인가요...총각도 아니시구 결혼하셨으면서...정말 끝을 내고싶으시다면 가보세요. 인생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이또한 지나가리 입니다
허허~ 달콤한 유혹에 지금 안절부절 하시나 보내요 답은 누구보다 글쓴이 본인이 잘 아실꺼라 생각 되네요 한순간의 판단 미스로 인해 소중한것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심하세요
권태기도 어짜피 지나갑니다
부부가 좋아죽어서 사는거 아닙니다
나이들면 서노 의지하고 식구로 사는거지
그쪽도 가정이 있으면서
이상한 사람 많네요
와이프가 보기전에 지우세요 연락온 자체만으로도 아내분은 의심하고 맘조릴겁니다 그 여자분 어떤맘으로 연락한지 알 것 같아요 님 가정을 깨고 싶지 않다면 더이상의 연락은 안됩니다 깨져도 상관없다면 계속하시구요 연락만 해야지 이런생각 절대 안돼요 연락하다보면 만나고 싶고 만나다보면 나쁜길로 이미 빠져버립니다
뭘 고민해요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고 싶으면 번호 차단 박고 깨끗하게 잊고 살아야죠
미련따위 버리세요
연락하는 순간 인간이길 포기하는겁니다
지금 가장 위험한 상태이신것 같네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입니다. 만난다면 좋았던 기억이 더 깊게 생각나 불륜으로 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물론 가볍게 만나 옛날을 회상하며 얼굴보고 헤어 질 수 있으나 사귀던 분이였다면 더 깊게 빠질 수 있겠죠.
추억은 가슴에 묻어두시고 만나지 않는게 현명 한 선택인 듯 합니다.
반대로 아내분이 질문자분과 똑같은 경우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꺼라 생각됩니다.
모든건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아내가 전애인과 만나고 설레했으면 어떠실거 같으세요? 그 만남 찬성하시나요? 결혼은 장난이 아니란거 아시죠!?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글 써놓신거 보니까 뭔가 기대하고 계신거같은데 같은 남자로써 이해는 하지만 ㅋㅋ 연락했다가는 평생 후회할지 모릅니다. 지금 와이프는 사랑의 결실로 결혼한거고 과거애인은 사랑했었지만 나중에 헤어지게된거라는걸 잊지마세요. 어짜피 돌고 돈다는 말입니다
딱 자르시는게 맞아보이네요 연락온이유는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만나봐야 좋은거 하나도 없을거 같네요.. 그냥 씹으시길바랍니다
아내와의 권태로 마음이 흔들릴 수 있으나 그 찰나의 흔들림이 인생의 나락길의 시작점일 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할 시간에 아내와 대화하는 시간을 더 가져보세요
서로 가정이 있는 상태라면, 전 여친과 만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속 추억의 한 페이지로 간직해야 불행이 싹트지 않아요.
만나게 된다면, 마음이 갈대가 되어 흔들거릴 수 있습니다.
여자분이 현재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나봅니다
가정환경이나 경제적인 문제가 될수도있지요.
물론 인연을 다시 잇는다면
지금의 모든걸 버리게될겁니다.
중심을 잘 잡으시면 좋겠네요.
무튼 두분모두 각자의 생활에서
좋은일있으시길바래봅니다
다 부질없는 것 같아요
현재 지금 내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다시금 되새겨 보시고
안타깝겠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잘 소중히 간직하시는게 현명한
판단인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지나간 기억은 지나간 추억으로 머리속에 남겨 놓는것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권태기는 누구나 옵니다.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이 제일 소중히 아껴야 될 사람이다라고 생각 하세요.
만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났다가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이득이 될 행동은 없어보이네요.
권태기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이 들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겠죠
특하 자녀분이 있다면 더 깊이 생각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년만에 연락온다라.
10년간 연락처 변경도 없었나요?
보통 헤어지면 연락처 변경이나 차단 하지 않나요.
다른 경우의수도 생각하세요.
다단계나 금융사기 요즘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이런 안좋은 경우도 생각해보세요.
과거의 안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안만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감정적이라 한번 만나게 되면 좋았던 기억을 먼저 떠올리게 되며 안좋은 방향으로 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혼 하고 싶다 하시면 다시 만나세요
가정이 있다면 충실하게 사시는걸 권합니다
차라리 1박도 좋으니 드라이브라도 하면서
기분전환도 좀,하시구요
추억은 미화되고 결국 같은 이유로 파국에 치닫지요.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 현재 있는 배우자분과 행복한 가정과 삶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잘지내냐고 물어보고 형식적으로 대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그분도 살다가 문득 생각나서 연락한거라 봅니다.좋게 말로 끝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당연히 안만나야죠. 그냥 한번 만나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연락이 이어지고 관계는 계속 발전하게 되겠죠. 특히 전여친이라면요. 그리고 이건 무조껀 아내분이 알게 되있습니다.
질문자님도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만나실꺼면 이혼서류 작성하시고 만나시면 됩니다.
와이푸가그러면 괜찮으시겠어요
정신차리세요 내옆에서 같이 늙어가주고 고생 해주는데 아이들도있으시겠군요 ........
전여친으로부터 이런 전화나 문자오는것은 현재의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실증이나 권태감이와서 톡이나 전화 연락하는것 같은데. 단절하시는게 평화롭지요.
안녕하세요
제가 그런 경우면 절대 만나지는 않고 생각 날 때 연락하거나 연락 오면 안부 묻고 그러지 만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남 여가 직접 만나면 과거 사귀면서 나쁜일은 절대 얘기 하지않고 좋았던 기억만 대화를 하고 감정 교류를 하면 선 넘는 거 순간입니다. 오히려 전 여자친구 연락온 그 설레임을 지금 아내와 권태기 극복에 감정 소모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답장조차 시작하지 말아야합니다.
전여친이 연락온 건 내 의지가 아니지만 이 이상 내 마음이 흔들릴 상황을 더는 만들지 마세요.
전여친 번호는 바로 차단하시고 답도 하지마세요.
‘나도 안부만 물어볼까?’해서 시작하는 대화는 멈추기 어려울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돼도 아내분이 영영 모를 것 같나요? 전혀요. 다 느끼고 알아요. 직감이든 증거가 보이든 말이죠.
지금 좀 아내와 권태롭다고 해서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주고 싶으신가요?
아내와도 끝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시작도 마세요.
이혼하고 그 여자와 연락을 취할 기 아니라면 안 하는 게 맞지요.
차라리 부부상담 등을 통해서 현재의 권태로움을 이길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평생 사랑하고 사랑받기로 약속한 사이잖아요.
이미 말씀하시는거 보니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다 알고 계신것 같으니 잘 대처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안됩니다!!
요즘 국내경제가 안좋아서 뭐 해먹을꺼 없나하고 연락왔다고 생각하세요
과거에 젖어있기보단 현재를 더 열심히 사시는게 낫습니다.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는대로 두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그 흐름을 잡는다면 좋은 일보단 나쁜 일이 더 많을거라고 본인도 느끼고 있지 않으신지요?
달콤함은 몸에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랑과 문제로 가끔 연락왔다고 하신거 보니 여자분 입장에서는 이성이라기보단 자신을 잘 아는 친구로 생각하고 연락했을수도 있겠네요
답변이 다 성인군자뿐이더군요
그냥 마음대로하세요
만나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다만, 그 분과 오래도록 잘 될 일은 없습니다
가정이 먼저라 생각하시고
나머진 님의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정 신 차 리 세 요 가 정 꾸렸다면서요 안되요 연락 받지말고 그냥 시마이 치세여 그래도 조절이 안되면 드라마 굿파트너를 보세요 본인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수있습니다 ! 드라마 보고 후기 남겨주세요
우선 왜 헤어졌었는지 전여친과는 왜 결혼까지 갈수없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가정에서 아내분과 사이에 느끼는 권태로움 때문에 마음이 동할수도 있으나 다시 만난다고해서 뭐가 다르겠어요 아 예전에 얘랑 이래서 헤어졌었지를 깨닫는 득되는거 하나없고 시간만 아까운 날이 될 뿐입니다
가정의 권태로움은 가정에서 해결하세요 지나간 그것도 아주아주 오래전에 끊어진 인연 다시 이어붙일 생각마시구요
거리가 멀어 쉽게 볼생각 못하시는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아는그대로입니다
흔들리지마세요
제가 해드릴수있는말은 지금 권태가온 아내와의 관계에 좀 더 신경쓰세요
다시는 못돌아갈 강을 건너시는겁니다 생각하시는 그일은
안녕하세요 압도적으로 용기를 내는 비둘기 입니다 질문의 내용이 전 여친으로부터 잘 지내냐는 연락이 왔습니다 라는 질문에 제 생각은 절대로 만나시면 안됩니다 이미 둘다 결혼한 상태인데 전 여친을 만난다는건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가족간에 불화가 생길 위험도 있고 바람날 위험도 있고 전 여친을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만난다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과거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하는것은 현재 남편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거나 결혼생활에 만족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연락오는것이 부담스럽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그냥 잘지내고 있나하는 마음으로 연락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좋은 마음으로 그냥 넘겼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쁜 마음이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요즘 워낙 세상이 무섭잖아요 가정이 있으시니까 누구나 정체기는 다. 오는거니까 그시기를 넘기면 좋은 시절이 오지않을까요 그러니 그러니 안부려니 하고 그냥 잘 넘기시길바랍니다 이런경우를 봤는데 결코 좋게 넘어가는 경우를 못봤어요 그러니 제발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두둔해드리진 못하겠습니다. 그런 생각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그대로 이혼행이라는 건 아시리라 믿습니다. 권태기가 오는 이유는 지금 질문자님 곁에 계신 분께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겁니다.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없어질 때의 허전함을 차마 생각조차 못 하시는 거죠. 전 여자친구분이 생각나신다고 해서 지속적인 연락을 하시는 것 부터 혼란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안정을 얻기 위해 젊었을 때부터 해온 노력을 떠올려보세요. 잠깐 권태로움을 이겨내지 못해서 전 애인과 연락하다가 이혼까지 가는 것보다는, 권태롭더라도 안정적인 생활이 낫지 않을까요?
전 여친은 말 그대로 옛날 연인입니다.
두 사람 모두 가정을 꾸리고 사는데 왠 뜬금없이 연락을 주고 받아요?
절대로 안 될 일입니다.
만나서도 안되지만, 만날 필요가 없어요.
사람은 흔들리는 갈대입니다.
전 여친을 보면 지금의 내 아내와 비교가 되면서 모든게 틀어지게 됩니다.
전 여친은 그냥 잊고 사시는게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지금 현재 가정이 있으신데 무슨 고민이 필요할까요??
역지사지로 와이프분에게 전남친이 연락왔다고 생각하면 어떨꺼 같나요??
10년 전에 서로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이제 연락이 왔다고요 어차피 다 떠난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뭐합니까? 어쩌다 전화 오는 것도 삼가해야 하는데 지금 전화하는 것도 그렇고 지금은 새로운 가정을 가졌으니 깨끗이 잊어야 합니다 서로의 앞날을 위해서요
연락도 하지마시고 생각도 하지마시고 그럴시간에 현재 와이프와 부모님께 덕질을 하십시오 그것이 미래를 더 풍족하고 평안하게 해줄 겁니다
두분다 가정을 꾸리고 있는 상태라면 추억으로 간직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금까지 잊고 살았던 것처럼 추억으로 간직하고 지금의 가정생활에 충실히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중요합니다.
감정이 없는 편에서 서로 안좋게 헤어졌다면 만나도 괜찮다고 볼 수 있지만 왠만하면 안만나거나 연락등을 차단해서 안만나는 쪽으로 정했으면 하네요. 가정이 없는 상태라면 괜찮지만 가정이 있다면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결말이 좋을 듯 합니다.
만나고 싶으면 만나세요..
마침 권태감도 느끼고 계신데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신 듯 보이시네요.
가정도 있지만 다른 여자가 만나시고 싶으시다면 만나셔야죠..
성인이시니까 나중에 생겨날 일에도 책임 다 지시겠죠..
그러세요 그럼..
작성자님의 전여친분의 갑자기 온 연락을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을 이곳에 올려주셨군요 그냥 무시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정도 일궜다면 특히요 괜히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는 선택을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앞 보면서 안전운행을 잘해야 사고가 없는데 옆이 궁금하다고 살짝 처다보다 인생 폭망합니다. 현재 아내와의 권태기라고 하지만 전 여친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응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세월이 흘러가니 옛 남자 친구가 궁금해서 연락한번 했을수도 있겠습니다ㆍ그러나 서로가 가정도 있고하니 안 만나는게 좋을것같습니다ㆍ지금은 결혼생활에 권태기도 있는시기이구요ㆍ남녀간에는 만나면 감정이 묘해지기도 하니까ㆍ오히려 머리만 복잡해질것 같아요ㆍ추억은 추억으로 돌리세요
만일.. 와이프에게도 전남친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면 이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해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만나보는 것도 괜찮다싶네요
또 압니까? 진정한 행복일지..
고민거리도아니죠..10년이지낫는데멀어떻게합니까?정신차리세요..가정이잇는분들이 불륜저지르고싶어서 그런고민을하십니까?권태기ㅎㅎ설령만나서머하시게요??가정에충실하세요
쓸대없는생각하지마시고요 바꿔서생각해보세요만약아내분이그러타고생각해보시면기분좋으세요....에거..
추억은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여친은 추억입니다~현명한 판단 하실거라 생각해요^^
지금 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오랜 시간 쌓아온 인연을 잃을 수 있어요. 그 여자 분도 왜 연락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안녕하세요
아내분에게 권태감을 느끼던 중 연락을 받으셨다니 심란하시겠어요
다만, 해당 여성분과 연락을 지속 주고 받으시는 것은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연락을 주고 받다가 거리가 멀더라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가정 파탄의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추억으로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후회든 100% 후회합니다. 살다보니 금방 50되고 해저뭅니다.
노후에 지금 배우자밖에 없어요.
적금도 들고 건강 관리도 하는 등 노후를 위해서 지금 살고있잖아요.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접으세요.
다른 건전한 취미생활을 찾아보세요.
곧 그때 참기를 참 잘했다 웃을 날이 올거예요.
권태로운 삶에 예전 연인과의 추억이 떠오르고 기억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나 10년만에 연락이 왔다는 건 상대방 마음도 같다는거죠....만약 만난다면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가정 지키고 싶으시면 단호히 연락 끊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생각도 하지 마세요.
과거의 추억은 그 안에서 존재해야 하는겁니다.
미래의 인생에 미안해질 행동입니다.
현재에 더 충실하시는게
더나은 미래를 만드실겁니다
위험한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추억마저. 없애고 싶은가요
만나는순간. 불륜이. 시작될겁니다
지금 곁에 있는. 분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본인이. 그런 생각을 하는데.
아내분도 그런생각을 한다면 참을수있나요
추억은. 추억으로 차단하세요
네. 귀가 솔깃하는 얘기죠. 권태기에 한번쯤 상상해본 스토리구요.
그러나, 결국은 다 부질 없습니다..
만약 아내 모르게 만나서 기분 설레이게 만족을 얻고 양다리를 걸었다고 해도.
그냥 싸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거 없는 것처럼 다 부질없습니다.
이미 일의 끝은 허무하고 해결되지 못한 더큰 문제남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 길은 가지 마십시요.
그러면 어찌 할까요?
다른 방법, 시간이 약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방황할때가 있습니다.
전 여친과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면 연락이 왔을때 만나보고싶은 충동이 남자로선 당연히 있을수 있습니다.
두분다 가정이 있으시다니 조심스럽습니다.
한번 만나다보면 또 보고 싶을것이고 외도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잠자리를 하고 둘이서 마음이 맞다면 이혼은 시간 문제이며 가정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가정을 버리게 되는 것이고 서로의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남녀사이에는 친구로 존재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만난다는건 가정에 위험을 초래하는 행동이니 가정을 뒷전에 두려면 만나보세요.
원나잇으로 끝난다면 다행이지만 한쪽이 매달리거나 두분다 눈이 맞게 된다면, 서로의 배우자가 알게 된다면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막상 만나보면 예전같은 마음 아닐거 같은데요...
당연히 보고는 싶겠지만 보고나서 후회 하는것보다
그냥 추억으로 묻어두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냥 전여친입니다. 가정이 있으시다하니 맘 접으시고 현 가정에 충실히 하시길 바랍니다. 혹 권태기를 전여친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무모한 도전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권태감이요?
만약 반대입장이라면 지금처럼 똑같이 생각하실수있나요?
혹시라도 똑같이 생각하실수있다면 연락하시고 아니라면 당장 차단하고 생각도 그만하세요 옆에있는사람 비참하게 만들지말고요
제정신이세요?
아내랑 권태기? 어이가 없네
지금 불륜 저지를껀데 남들 생각은
어떤지 물어보는건가여??
끼리끼리라더니.. 전여친이나 님이나 정말 끼리끼리 만나셨었네요. 서로 방생하지말고 둘이 결혼까지 하시지.
각 배우자들은 무슨 죄인가여.
정신차리세요.
아님 이혼하시고 전여친이랑 잘 해보시던가여.
이런것도 질문? 고민? 이랍시고 올리고 의견을 묻는다니 세상에 정신나간 사람들이 참 많네요
두 분 다 각자의 가정이 있으신 상황이네요?
그러면 그런 연락을 하거나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먼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랑문제로 고민 이야기를 왜 전남친에게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주변 동성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편이 더 공감해주고 나을텐데 말이죠.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나볼까, 하는 생각도 접으시길 바랍니다. 가정이 있으시잖아요.
ㅎㅎ 그런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그건 가정파탄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두분다 불행한 결과를 맞게 됩니다 ~ 저가 이혼해보니 모든 게 재미가 없더군요~ 과거는 과거의 추억으로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 그래도 당장 달려가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 행복하세요 ~^^😍😍😍
결국에는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진행되면 파국이고 진행안되면 추억이겠죠
결론이 보이는 것인데 고민할 필요가 없겠네요^^
현재의 가정에 충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뭐 그냥 오랫만에 가볍게 만나서 커피 한잔 하고,
그냥 뭐하면서 살고 있는지 등등 그냥 가볍게 한번쯤 만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정답이 아니니깐...악당들 모으는 중이예요?
당연히 안되죠.
매일 매일 만나는 이성 친구도 신경쓰이는데
10년 만에 만나는 전 여친 혹은 전 남친
어머니들이 드라마에 이런 장면 나오면
하실 맞장구 생각해 보세요.
미쳤어! 미쳤어.
행복하게 잘살면 연락안옵니다.
불행한 삶을살거나 힘드니까 옛추억이생각나고 그래서. 연락이 온겁니다.
예전의 추억때 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큰착각입니다.
때묻을만큼 먹은 나이고 많은게 변했고 한두번 만나면 후회가 옵니다.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좋게 마무리하는게 좋아요.
헤어진 추억은 다시 만나도 또 헤어집니다
영원히 잊는거도 좋은 생각입니다!!!
전여친이 갑자기 연락을 했다는것이 더 이상하네요
아무리 권태기라도 상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갑자기 연락이 온것도 정상적이지 않네요
괜히 역기지 마세요
그냥 안부차 연락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되실거 같아요 의미 부여를 하면 안좋다고 보고요
그리고 잘 지낸다고 하고 그렇게 연락하고 말면 되는거니까요 어차피 이젠
다른 남자의 여자일 뿐인데요 그리고 아무 의미 없이 연락을 했을 수 있는건데
너무 의미부여를 하시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님아.
정신 차리세요 ㅋㅋㅋㅋ
권태감이니 뭐니 핑계대지 마시구요
전여친 연락은 차단하시고 가족들에게 충실하게 대하세요
그런 마음 가진것조차 잘못입니다
현 와이프 분이랑
권태감을 기회로 삼아
서로가 서로를 양보하고 배려하며
소통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라면요.
지금 글 올리신 거 맥락만 보면
현재 와이프에게 권태감도 오고
마침 전 여친에게 연락도 와서
마음이 흔들린다는 이야기 같은데
저거 연락 계속 끌고가면 자충수예요.
알만큼 아시는 분이 왜 망설이시나요.
여기에 질문 올리신 김에 정신차리시고
현재 와이프에 충실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권태감 때문에 전 여친한테 간다고 쳐도
거기에 낙원이 존재할까요?
전 여친도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서 님한테 연락 할 것일텐데 그 문제의 원인이 전 여친에게 있는지 아닌지도 불확실한데?
와이프에게 조금만 신경 더 써주고
서로 조금만 내려놓으면 해피엔딩일걸.
왜 굳이 나락으로 가시려고 하시는지.
미친여자네요
시간이지나서 기억이 미화됐을뿐 그때도 헤어진이유가있잖아요
지금 추억의 그 여자도 이젠 그냥 아줌마일뿐이에요 그 여자 남편과 애들만 불쌍하네요
지금 아내분도 누군가에겐 첫사랑이고 잊지못할추억일꺼에요 입장바꿔생각해보시고 권태기 잘이겨내세요
내로남불이라고하죠...본인 친구입장이거나 본인 와이프가 같은일을 겪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어떤마음이 들꺼같은가요?? 그게 상대방도 같은생각일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서로 가정이 있다면 주의를 해야것죠! 연락 않는게 옳다는 생각임니다. 직장동료나 사회 친구관계라면 몰라도 가정이 있다면 무관심의 표시로 그냥 무시하는게 옳은듯합니다~
가끔 소식 정도는 주고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추억으로 묻어두시는게 좋아요 부부생활하다보면 살짝 권태로움을 느끼는데 이럴 때 다른 이성에게 약간의 호감을 가지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들 수도 있어요 주변에 그런 분들 생각보다 꽤 있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순간의 감정이 실수를 만들기도 하거든요 그냥 좋았던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에서 온 연락은 가급적이면 답장을 하지 않고 삭제를 하시는 것이 지원자님의 마음도 가정도 함께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만날수없는 거리라니 안심이네요
그냥안부전화정도 였으면 좋겠지만 옛연인이
이었기에 연락에 마음이흔들릴수도 있겠네요
지금이권태기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질수있은거 같아요
하지만 그냥안부전화 그이상은 위험할것같습니다
저라도 기분이 좀 그럴수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만약 답을하게되면 대화가 어디로 흘러갈지 모를겁니다. 그냥 답장하지말고 넘어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전 여친으로부터 잘 지내냐는 연락이 왔습니다.어제 갑자기 전 여친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면서
가끔씩 자주 생각이 난다면서요.
안부를 묻는 연락이었습니다.
이미 10년이 지났는데 말이죠.
둘다 가정을 꾸려서 잘? 살고 있는데 말예요.
그런데 나이가 있다보니
저도 권태감을 느끼던 찰나에 연락을 받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렇다고 만날수 있는 여건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끝과 끝에 서로 살고 있어서요.
나보다 훨씬 먼저 결혼 했어요.
신랑과 문제로 가끔 연락을 하긴 했으나
제가 결혼하면서 10년간 연락이 없었는데...
가까이 있다면 만나볼까 하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아내와 권태기를 겪고 있을때 이런 연락이 온다면 여러분의 기분은 어떨까요?
또 어떻하는게 맞는걸까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런 경우에는 아마 그냥 소식 듣고 싶거나 그냥 연락 하고 싶어 문자가 온 것 같습니다
사실 만날 환경도 되지 않고 10년간 연락이 없었는데 이렇게 대뜸 온다는 것은 큰 뜻이 있다고 볼 수는 없겠죠
권태감을 느끼던 찰나에 이런 문자가 오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탑 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쉽게 스탑기법을 설명하자면
일단 스탑 멈추고요
상황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
전여친이지만 제 3자의 입장으로 보자면 남이죠
갑자기 남한테 연락이 온다면 피하거나 무시하겠죠
그 다음에는 상황을 제 3자가 볼 때 어떻게 판단할 까를 생각해서 결정하고
결정을 한 나에게 칭찬을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어느부분에서 동감이 되는거 같습니다.
우선, 거리가 끝과 끝이라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서로 만나게되면 불륜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연락을 안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