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스트레스가 많아요.참고 사는게 나쁨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잘 참고 누군가가 얘기를 나쁘게 말을해도 그냥 흠려버리고 지나쳤는데요.

언젠가부터는 그런 나쁜 얘기를 하게되면 하루종일 나쁜마음이 가득하고 그러니 어떻게하면 떨쳐버리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스트레스는 정말 좋지 못합니다.

    단순하게 머리만 복잡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

    가능하다면 바로 푸시거나 아니면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살다보면 좋은 일들도 많고 나쁜 일들도 많습니다. 무조건 좋은 일만 많다고 해서 좋은것도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건 나쁜 일들이 많이 생길 때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좋은 일들이 생기기도 해요

  • 참지를 마세요, 담아 두지도 마시구요 , 나에게 무례한 사람에게도 잘해줄필요도 참아줄필요도 없습니다 , 마음에 병만깊어져요 ,

  • 예전에는 흘려보내던 말이 요즘은 계속 남는 건, 의지가 약해진 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마음의 여유가 줄어든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작은 말도 더 크게 꽂히고 오래 남는 거예요.

    이럴 때 억지로 “신경 쓰지 말자”라고 버티면 오히려 더 오래 남습니다. 대신 방법을 조금 바꾸는 게 도움이 됩니다.

    우선 나쁜 말을 들었을 때 “사실”로 받아들이기보다 “그 사람의 상태”로 분리해서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누가 날 공격적으로 말하면 그건 내 가치라기보다 그 사람의 감정이나 습관에서 나온 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거리를 두면 감정이 덜 붙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계속 반복될 때는 억지로 지우려고 하지 말고 “아, 또 생각나네” 하고 그냥 알아차리고 다른 행동으로 넘어가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생각을 없애려 할수록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건 요즘 스트레스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작은 회복 시간이 있는지입니다. 잠, 휴식, 혼자 있는 시간 같은 기본적인 여유가 부족하면 뇌가 부정적인 말을 더 오래 붙잡게 됩니다.

    정리하면 참고 사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계속 참고만 하면 마음이 누적돼서 작은 말에도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참는 게 아니라 “흘려보내는 기술”을 같이 익히는 것입니다.

    지금 상태는 성격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마음이 조금 과부하 걸린 상태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