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에 피멍이 든 이유가 뭘까요??
일요일에 아이들과 축구를
하고 월요일은 산길을 걷고 저녁에 아이발표회 갔다가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는데 ㅂ오른쪽 골반부터 근육의 뭉친것 것처럼블편함과 통증이 심해 자기전에 얼음찜질도 하고 새벽에 깨어 야구공으로 문질러 마사지도 하였습니다(골반쪽) 그리고 아침에 씻고 나오는데 아이가 옆구리에 피멍이 들었다며 보니 정말로 새까맣게 피멍이 들었더군요 아직 오른쪽 골반이랑 다리에 통증이 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축구, 산행, 장시간 앉았다 일어난 상황 등 근육의 과사용 이후 미세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멍의 경우, 근육이 과도하게 스트레칭되며 주변의 작은 혈관이 터져 발생 가능합니다. 야구공 마사지가 혈종을 더 악화시켰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우선 피멍 초기에는 하루 3-4회, 15분씩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확산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움직임을 삼가시고, 2일 후 온찜질로 전환하면 혈류 개선으로 멍이 빠르게 흡수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저림 등 다른 증상이 생기면 정형외과 방문을 권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다리의 저림, 감각저하, 걷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긴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설명해주신 상황을 보면, 최근 축구, 산길 걷기, 아이 발표회 등 꽤 많은 신체 활동을 하셨고, 그 과정에서 오른쪽 골반과 다리에 과도한 힘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축구처럼 몸을 크게 움직이는 운동이나 산길 걷기처럼 평지가 아닌 곳을 오래 걸으면 근육이나 인대에 미세 손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손상 부위 주변의 작은 혈관이 터지면서 피멍(멍울성 출혈)이 생길 수 있어요
처음에는 통증과 뭉침만 느껴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에 혈액이 퍼져 색깔이 변하고 눈에 띄는 피멍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추가로, 야구공으로 강하게 문질러 마사지한 것도 출혈을 악화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한 압박이나 자극은 이미 손상된 혈관에 더 많은 출혈을 일으켜 피멍이 커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오른쪽 골반과 다리에 통증이 계속된다면 단순 근육통 이상으로, 근육 염좌(근육의 무리한 사용에 따른 손상)나 인대 손상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만약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붓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나 MRI 검사를 받아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현재 통증은 움직임을 줄이고 얼음찜질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48시간이 지나면 얼음찜질 대신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상태에 따라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통증이 심하거나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꼭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지금 무리한 활동은 삼가고, 통증 부위를 무리하게 문지르는 것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옆구리에 생긴 피멍과 관련한 여러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주말 동안의 활발한 활동이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축구나 산길 걷기에서 작은 충격이 있었거나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는 과정에서 혹시 모르게 부딪혔거나 몸의 특정 부위에 무리가 가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접촉이나 충격, 압박 등이 옆구리 부위의 혈관에 손상을 주어 피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피멍은 직접적인 외부 충격 없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응고장애나 특정 약물 복용이 있는 경우, 피멍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분께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통증이나 여러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피멍이 발생한다면 한 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통증이나 피멍이 생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격한 활동 후 오른쪽 골반~다리 통증과 함께 옆구리 피멍이 생겼다면 근육 또는 혈관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무의식적인 타박이나 마사지 도중의 압박이 약한 혈관을 터뜨렸을 수도 있어요 통증이 계속된다면 초음파 검사 등으로 근육 손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반과 다리쪽으로 통증과함께 옆구리에 피벙이들었다면 과도한운동으로인해서 근육의긴장이나 염증, 근막손상등이 원인일수있습니다
피멍은 외부충격에의한 혈관손상으로 많이발생하는데 증상이지속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로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옆구리에 피멍으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스포츠 활동으로 충격을 받았거나 마사지로 인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어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피멍이 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2-3일 정도는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손상 부위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야구공으로 문질러 마사지를 하셨을 때 피부에 자극이 발생하여 멍이 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한 자극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며, 당분간 통증부위에 마사지를 적용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오른쪽 골반 및 옆구리 통증이 있고 함께 갑작스러운 멍 그리고 근육이 뭉친 듯한 통증과 불편함이 있다면 근육의 파열 또는 심한 좌상 또는 지방층 혈관의 파열 및 요추 신경의 압박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과도한 마사지는 피해주시고 차가운 냉찜질 및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