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겨주신 고민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치열하게 하게 되는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글을 읽어보니 두 가지 선택지 모두 마음의 부담이 있으신 상태네요.
하고 싶은 일: 즐겁지만 실력의 벽이 느껴져 불안함
잘하는 일: 인정은 받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속앓이를 함
만약 당장 생계를 책임져야 하거나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는 우선 ‘잘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아 경제적·환경적 안정감을 찾은 뒤, ‘하고 싶은 일’을 취미나 부업(사이드 프로젝트)으로 채워나가는 방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잘하는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내가 좋아하는 일(하고 싶은 일)을 통해 해소하며 에너지를 얻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의 실력이 점차 늘어 그 분야로 이직할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잘하는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을 해칠 정도로 너무 크다면, 그 일은 조금 내려놓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질문자님의 '마음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스스로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시고, 작은 것부터 병행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