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할 때 부모중 한명은 아이편을 들어주는 것이 좋은가요?
잘못된 점으로 인해 아이를 훈육할 때
예를들어
아빠가 혼낼 경우는 엄마가 안아주고
엄마가 혼낼 경우에는 아빠가 안아주는 것이
훈육의 좋은 방법인가요?
아니면 부모 어느 한쪽이라도
아이에게 잘못에 대한 훈육을 할 때는
그냥 다른 쪽은 지켜보거나 아니면
훈육하는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이
올바른 훈육방법인가요?
어린아이의 경우 훈육시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우선 한명이 훈육을 담당하고 훈육이 모두 끝난 후에 아이를 위로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아이를 훈육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양육자가 아이를 감싼다면 오히려 갈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함께 일관된 기준으로 아이를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그 즉시 바로잡아 주어야 하며,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고 단호한 목소리로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비난이나 모욕감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훈육 후에는 따뜻하게 감싸주며 위로해 주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의 연령대나 성격에 따라 훈육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한 훈육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이라는것은 두분중 한분만 하셔야합니다. 시야에서 사라지던 다른일을 하시던 상관없고 반드시 한분은 포옹하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한분이 훈육을 하셨으면 바로 안아주라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잘못한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도 잘못했으면 자기가 서럽게 울던지 할건데 다울고나서 안아주던지 달래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어린아이를 훈육하기 전 첫번째로 할 일은 부모가 훈육 방법을 정해야 합니다. 한명은 혼내고 한명은 놔두게 되면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을 겪게 됩니다. 서로 합의하지 않았을 경우 배우자의 훈육방법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아이 앞에서는 대놓고 비난하거나 싸우면 아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아이 본인때문에 부모가 싸운다고 생각하고 죄책감을 가지게 됩니다. 훈육하는 쪽의 방법이 위험하거나 폭력적이라면 당연히 막아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조용히 이야기 하자고 방으로 불러 좋게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 앞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좋은 점이 없습니다.
저희집은 보통 남편이 회사를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기 때문에 훈육은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할 시간이 없죠. 훈육은 제가 거의 담당하고 있는데요.
시간적으로 많이 보지 않은 보호자가 훈육을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훈육 후 함께 이야기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엄마인 제가 오늘 낮에 혼냈으면 저녁에라도 아이와 함께 안아주며 다시 그 문제를 이야기 하며 따뜻하게 안아줄 수도, 맛있는 걸 해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퇴근한 아빠가 혼낸다면 그 아이는 밤에 속상한 기분으로 잠들고
다음날 아침 혼냈던 아빠는 출근하고 없으니 뭔가 정서가 소통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추억 쌓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남편에게는 왠만하면 아이와 즐거운 추억, 웃는 추억을 많이 가지라고 합니다. 훈육은 제가 하죠.
결론은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이 훈육을 더 많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보호자는 혼을 아예 내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잘못하면 훈육을 당연히 부모 모두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훈육방법을 합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둘이서 방법을 찾기 힘들면 요즘 훈육관련 영상들이 많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의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좋은 훈육 방법은 부모가 동시어 훈육에 개입하지 않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엄마에게 아이가 훈육을 받고 있다면 아빠는 두 사람의 상황속에서 빠지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아빠는 잠시 자리를 피해 있고 엄마 아이의 훈육이 다 끝나게 된 다음에는 엄마가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정리를 마무리 지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빠가 중간에 개입이 되어서 아이의 감정 상태에 변화를 해주게 된다면 오히려 엄마에 대한 반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훈육을 하던 부모와의 관계를 마무리 지은 다음에 다른 한쪽 부모가 다독여주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훈육을 할때 하지 말아야 되는 행동이 바로 한명의 아이 편을 들어주는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혼을 낼때는 같이 혼내는게 좋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우리 아이들과 각자의 시간을 보내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서로 각각 풀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아이를 훈육 시 다른 부모가 아이의 편을 들어주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훈육하고 있다면 그 자리를 잠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를 달래주고 싶다면 아이의 훈육이 끝난 후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아이를 다독여
주도록 하세요.
그러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시에는 다른 부모님은 자리를 피해주는것이 나은것 같습니다. 훈육은 말그대로 아이가 잘못한것 잘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므로 훈육하는 사람의 말에 힘을 실어주고 아이가 잘잘못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데 거기서 누군가가 달래준다면 혼내는사람을 감정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고, 훈육의 효과가 매우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아주는건 훈육한뒤 당사자가 직접 달래고안아주는게 낫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우선 혼내는 도중에 안아주지는 않습니다
다혼내고나서 잘못을 수긍한다음 안아줍니다
그렇다고 부모 둘이서 혼내지는 않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