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본인힘들었던 얘기,속상한얘기만 해요
오랫만에 만나면 본인힘들었던 얘기,속상한얘기만해요. 기분좋게 나왔다가 우울한 얘기에 조언해주고 돌아오면 저도 힘들고 기가 빠지는거예요..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든이야기나 안좋은 이야기를 듣는다면 누구나 힘이빠지고 안좋을수있습니다
이럴땐 대화를 중지하고 다른 이야기를 유도하는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잘안된다면 가능하면 그러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조금 피해주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들어주세요. 그리고 상담해 주세요. 그런 후 나중에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힘든 부분에 대한
상담은 상대방 또한 힘들수 있으니 가급적 하지 않도록 해보자고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은 질문자님으로부터 위안을 얻으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 만남시엔 미리서 우울한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먼저 말을 꺼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우울한 이야기를 할때 ㅁ분위가를 전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다른얘기하자~라고 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때는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상대방에게 말씀하시는 것기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만이 감정쓰레기통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솔직하고 예의있게 말씀을 해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 분에게 너무 힘들고 속상한 것은 이해를 하지만
우리 같이 긍정적인 이야기도 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해보자
서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보자 이렇게 유도를 하셔서 대화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의 고민을 듣고 우울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생각보다 체력적인 부분, 감정적인 부분의 소모가 큰 부분입니다.
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상대의 이야기라면
중간에 다른 이야기로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