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청년이 있는데 급여가 너무작다고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청년이 있는데 급여가 너무작다고, 직종을 바꿔 건설현장 기술분야로 취업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회복지직 급여가 낮은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구직자의 경력, 업체의 임금지급능력 등에 따라 상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사회복지 분야의 급여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임금가이드라인이 별도로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2023년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회복지종사자의 2023년 월 평균보수액이 315만원으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는 기본급만이 아닌 초과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의 합계로 안내 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사회복지직은 공공기관 근무 여부, 시설 종류(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근속연수 등에 따라 급여 수준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민간 위탁 시설에서의 경우 인건비 기준이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르지만, 기본급이 최저임금 수준에 머무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건설현장 기술직은 숙련도에 따라 일당이나 월급이 더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경제적 이유로 전직을 고려하는 청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위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 아니다보니 상대적으로 급여가 작을 수는 있으나 회사마다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사회복지사나 관련 계열 직업은 다른 사기업 취직한 경우에 비해 급여가 낮고 노동강도는 강합니다.다만 직업 소명의식이 있다면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사회복지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하여 통상적으로 급여수준이 낮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업종 전환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