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를 다그치거나 훈계하는건 줄여야 할까요?
어제 초1 둘째가 공부를 하라고 해도 하지 않고 계속 책읽거나 딴짓을 해서 불러가지고 따끔하게 혼을 냈더니 눈물 콧물 흘리면서 서러워하는데 제가 너무했나 해서요 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이라면 아직 스스로 공부에 집중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중이라 다그치기보다 짧게 목표를 정해주는 게 좋습니다. 혼낸 뒤 서러워한다면 마음을 먼저 달래고, 공부는 작은 불량부터 시작해보세요. 훈육을 없대기보다 감정적인 꾸중은 줄이고 해야 할 일을 차분하고 일관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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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시기에는 다그치거나 혼내는 방식을 확실히 줄이는 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초등학교 뇌는 아직 이성보다는 감정이 훨씬 앞서있는 시기입니다. 이 때는 "공부를 안해서 혼났다"는 경험이 아니라 그냥 "혼났다"는 감정만 남게 됩니다. 어떤 것으로 혼났는 지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혼났던 부정적인 감정만 가지게 되어 좋은 훈육방식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습을 해야 하는 시간에 학습을 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는 부분의 경향이 높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모든 행동을 stop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학습을 해야 하는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음을 단호함으로 전달하고, 왜 학습을 해야하는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눈물.콧물을 빼더라도 그 훈육을 멈추게 되면
아이는 이번에도 눈물.콧물 흘리면 엄마.아빠가 그냥 넘어가 주실거야 라고 당연시로 여기기 때문에
훈육을 진행 하는 것이 좋구요.
훈육이 끝나면 아이가 부모님에게 혼이 나서 마음이 아팠을 아이의 감정을 잘 다독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같은 질문을 항상 반복하시는데 이것은 보상을 받으려고 하는 억지 질문처럼 보이며 신고 당할 수 있으니 같은 질문은 삼가하세요. 항상 같은 답변을 하는 것 같은데 아이들 잘못이 아니라 질문자님 잘못이 굉장히 큽니다. 책 읽고 딴 짓을 했다고 눈물 콧물 다흘리게 혼낸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독서를 했다면 칭찬을 해줘야 하는 일 아닌가요? 아이가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은 집중력이 약하고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게 다짜고짜 혼내기 때문에 아이들이 질문자님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너무 한 것이 맞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사과하세요.
그리고 칭찬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 글을 보면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사랑을 받아야 하는 시기에 매일 혼내고 다그치기 때문에 아이들이 걱정이 됩니다. 사랑으로 좀 감싸주세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최근에 또 아이를 혼내가지고 아이가 너무 속상해서우는
결국 우는 행동까지 보였나 보네요~
물론 아이가 공부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계속 하는 바람에 잘못해서
아이가 혼난거긴 하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혼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속상해서 울고있으니,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이고
똑같이 마음이 아프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사실 아이가 공부하다 말고 다른행동을 했다는 것은 잘못이지만
사실 1학년이면 한참 어린나이 이기도 하고, 자기통제력이 완전히
성숙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는 공부하다말고
자연스럽게 책을 보거나 다른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다그치거나 감정적으로 혼을 내면 공부에 대한 거부감과
아이한테는 서러움만 깊어질 수 있어서 조심을 하셔애 해요~.
또 아이에게 지도를 하실때는 단숞 공부만 하라고 하지 마시고
'문제집 몇장까지풀자' 라고 명확하게 기준을 정해주신 다음에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행동을 하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아무쪼록 아이가 엄마한테 너무 혼난 바람에 많이 울어버려서
당연히 작성자분도 내가 너무 심했다 싶은 생각도 드실테고..
또,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드실 거 같은데요
아이도 현재 마음이 속상하고 마음이 다쳤을 부분인 거 같으니
오늘 저녁에 아이한테 따뜻하게 다가가셔서 아이를 안아주시고
마음을 잘 다독여 주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OO이가 아까 순간 공부하다 말고 다른행동을 해서 순간 화나갔어"
"엄마가 큰소리 내서 무서웠지? 미안해"
하면서 아이에게 사과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가 먼저 다가가서 따뜻하게 품어줄 때 아이는 부모님이 나를 미워해서
혼낸 것이 아닌걸 알고~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거에요
아무쪼록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바른 습관을 잡아주려다
순간적으로 혼을 내신 거 같은데 너무 마음쓰지는 마세요~
다만 다음에는 크게 혼내시기 보다는, 아이에게 차분한 태도로
낮은 목소리로 말씀을 해주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아직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고 집중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강하게 혼내기보다는 공부를 미루는 이유를 먼저 살펴봐주세요. 하루 10~15분씩 짧게 공부하고 쉬는 시간을 정해주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많이 울었다면 감정을 충분히 받아주고 심하게 혼낸 부분은 사과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공부가 아직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되어 재밋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이시기에 자주 다그쳐지고 혼나면서 공부를 하게 되면 공부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게 됩니다.
훈계대신에 공부하는 시간, 책읽는 시간을 구분하고 시작과정은 함께 해 주세요.
분량은 10~15분 내외로 작게 쪼개에 칭찬 받는 경험이 쌓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