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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원앙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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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매매보다 전세가 더 비싼이유가 있을까요?

갑자기 코로나 시대때 아파트 매매보다 전세가 더비싸던데 이게 왜 사는것보다 빌리는게 더 비싼지 이해가 안됩니다.

예전에는 매매보다 반값이였던거 같은데

갑자기 이런현상이 일어난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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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파트에서는 그런일은 잘 없긴 하고 오피스텔등에서 간혹 있긴 한데 그런 곳은 사려는(BUY) 사람보다 살려는(LIVE)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일예로 1억 수준의 오피스텔은 전세로 하면 1억 정도는 중기청 같은 대출이 워낙 잘 나오기에 전세 세입자는 많은 반면 그것을 투자 목적으로 사려는 사람은 없어서 매매가가 1억이 채 안되는곳이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고금리,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규제등으로 주택 소유에 대한 비용이 크게 증가해서 부담을 많이 느낍니다.

    따라서 DSR에 자유로운 전세대출로 또한 주택수에 대한 과세 문제의 부담 탈출 등으로 전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정상적인 경우는 아니나 실제 가능한 일입니다. 보통은 아파트에서 위와 같은 깡통전세는 잘 일어나지 않고 주택가격 자체가 불안정한 빌라등에서는 높은 전세가로 인해 가능한 부분입니다. 만약 아파트에서 위와 같은 깡통전세가 발생한다면 이는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를 계약하고 입주, 거주하는 기간동안 해당 주택가격이 급락하거나 하여 현 상태에서 임차보증금보다 시세가 더 낮아지는 경우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택가격이 급락하거나 전세금이 다른 매물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는 조건이 맞아야하기에 실제 비교가능한 매물이 많아 시세 확인이 용이한 아파트에서는 잘 일어나는 상황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과거 전세보증보험 한도가 기준시가 150%까지 적용되던 시기여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비슷하거나 살짝 역전세인 주택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하락으로

    전세사기 이슈가 커지니

    빌라, 다가구, 오피스텔 전세 수요가 아파트로 몰리면서

    아파트 전세가가 일시적으로 폭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매수 심리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니

    전세가율만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전세가 매매가보다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변동합니다. 코로나 시대에는 금리 인하와 정부의 대출 규제 등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대적인 위치가 변동할 수 있습니다. 전세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매매를 하려는 사람보다 많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역세권의 오래된 원룸형 오피스텔은 젊은층의 전세수요는 많지만 투자로 그런 매물을 사려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가격 역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을 매매하면 각종 세금과 부대비용이 발생하며, 무주택자 자격도 잃어버리므로 청약이 어려워집니다. 이로 인해 매매보다 전세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금리 인상과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부동산 투자 심리의 위축이 집값 상승을 억제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따라서 전세가 매매가보다 높은 현상은 다양한 요인의 복합적인 결과입니다.

  • 매매가보다 전세가는 보통60%선에 매물로 나오는데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더비싸게 나왔나봅니다

    집값이 떨어졌다 다시 오르고 전세가도 올라가는 중인가 봅니다

    코로나 시기에 집값이 많이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는 추세로 전세가도 내려가서 한 2년정도는, 임대인,임차인 모두가 힘든 시기 였다가 다시 전세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의 공장이많은곳 유동인구가 많은곳은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더비싼경우도 있습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전세가가 매매가를 뛰어넘는 상황을 역전세라고 부릅니다. 일시적으로 압도적인 전세수요와 매매수요의 감소로 전세가가 매매가를 뛰어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 보통 다시 매매가가 우세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매매보다 전세가가 비싼게 아니라 전세값을 띄우기위해 매매가격을 높힌것이고 집값이 하락하다보니 전세가격보다 집값이 낮아진것 입니다.

  • 주택의 매매가와 전세가를 비교할 때 매매가는 전세가(실사용가치)+투자가치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투자가치가 양수이기 때문에 전세가 보다 매매가가 높으나 투자가치가 없는 물건들은 전세가가 매매가 보다 더 높기도 합니다. 물론 투자가치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