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라갈 때 다리가 당기고 무거워요
산을 올라 갈 때 가끔 왼쪽 다리가 당기고 무겁습니다. 특히 정강이 쪽에 그런 느낌이 듭니다.
어떤 이유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산 오를 때 정강이가 당기고 무거운 느낌은 "전경골근(정강이 앞 근육)의 피로.과사용"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평지보다 "발목을 들고 반복적으로 계단/경사로 올라가는 동작"에서 이 근육이 과부하됩니다.
평소 종아리.발목 근력이 약하거나 걸음 패턴이 무너져 있을 때 더 쉽게 나타납니다.
스트레칭, 발목 들기 운동, 등산 시 보폭 줄이기 등을 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을 중요 시 하고 스트레칭 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정강이쪽이 그렇다면 발목을 드는 동작을 하는 전경골근이 무리가 되면서 지금과 같은 경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다리를 스트레칭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근육과 관절의 컨디션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경우가 지속된다면 허리, 골반, 고관절, 무릎, 발목 등 관절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에 병원엔 내원하셔서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오른쪽 다리에 비해 왼쪽 다리가 근력이 약한 경우 지금과 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산행 시 좋지 않은 자세나 다리에 부하를 주는 활동으로 인한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인하여 근피로가 쌓였거나 근 손상으로 인하여 통증이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운동이나 산행 전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적절한 강도의 산행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가져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당산과넞에서 근육긴장이나 신체피로에 의한 경우가 많을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서도 지속된다면 단순 근욱문제 이외에도 주변의 부상이나 손상과 같은 근골격계질환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등산을 할 때에는 몸에 맞게 난이도를 조절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고, 불편감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산에 올라갈때 다리가 땡기고 무겁다면 다리의혈액순환문제이거나 근육의 과사용으로인한 문제일수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전화 후에는 항상 충분한 스트레칭이 중요하고 등산이외에 따로 근력운동을하면서 관절의 안정성을 키우고 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