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신도시는 인프라는 좋아보이는데 여기 거주하는분들은 서울 출퇴근하는사람이 많나요?
파주신도시는 인프라는 좋아보이는데 여기 거주하는분들은 서울 출퇴근하는사람이 많나요?
서울하고는 거리가 꽤 되어서 출퇴근은 쉽지않아보이는데 그렇다고 인근지역에 업무지구가 있는것도 아닌것같아서 어떤수요층이 있어서 이렇게 신도시로 대규모개발이 이뤄지는지궁금합니다
파주운정신도시의 교통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비롯해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 및 인근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고 또한 제2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성도 있어서 자동차를 이용한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앞으로 GTX-A 노선 개통 예정이 있어 교통은 더욱 개선되리라 생각하고 신도시 특성상 인프라가 새것이고 편리합니다.
나름 서울 중심은 비싸고 파주 같은 경우는 그나마 가격이 싸고 서울 접근성도 있으니 그러한 수요가 파주신도시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상업지나 서울과 근접성이 뛰어나 주거수요가 있어 개발된 것은 아닙니다. 해당 지역은 사실상 서울과 1시간이내 근교로써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 가능한 토지공간이 있었고 이미 근교주변으로는 일산신도시등이 있기 때문에 더 넚은 지역으로 신도시가 확장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요 증가를 위한 제2자유로와 GTX도입등을 통해 서울과의 이동편의성을 높인 지역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해당지역 자체의 호재나 이유로 인해 개발이 진행된 부분은 아닙니다. 개인적 판단이지만, 입지와 교통등을 고려할때 현재 파주운정신도시의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파주신도시는 서울과의 거리가 있어 출퇴근이 어려울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대규모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GTX-A 노선이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도 추진 중입니다. 도로 교통도 개선되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으로 인해 젊은 층의 수요가 높습니다. 호수공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파주출판단지, LCD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일자리가 풍부합니다. 파주신도시에는 다양한 수요층이 존재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중교통이 발달하고 고속도로가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기 용이한 환경이기 때문에 서울 근무자들이 파주신도시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파주신도시는 인프라는 좋아보이는데 여기 거주하는분들은 서울 출퇴근하는사람이 많나요?
서울하고는 거리가 꽤 되어서 출퇴근은 쉽지않아보이는데 그렇다고 인근지역에 업무지구가 있는것도 아닌것같아서 어떤수요층이 있어서 이렇게 신도시로 대규모개발이 이뤄지는지궁금합니다
==> 신도시 개발은 지역내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고, 서울과 통근거리를 단축하기 위해서 GTX룰 연결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는 출퇴근 거리가 멀어 추가 교통수단이 연결되어야 입주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