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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23.01.06

자꾸 밥이나 술을 사달라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회사에서 막내고 상사는 저보다 한참 위라 월급도 많이 차이납니다

저한테 지나가는 말로 밥이나 술을 사달라고 하는데 1-2번 말한 게 아니라 진심 같습니다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 적어도 10만원은 나올 것 같은데 제 입장에는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매달 고정 지출이 많아서요..)

거절을 해야되는 건지 아니면 사드려야 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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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6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도 같이 일하는 상사에게 한 달채 되지 않았는데 두 번 밥을 샀습니다. 솔직하게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사야할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상사가 진짜 너무하네요. 분명히 월급이 더 많을텐데요. 저 같으면 좀 돌려서 말할꺼 같아요. 단호하게 말하면 피해 받을 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뒤뚱이쿼카9453입니다.

    정말 상사가 너무하네요. 월급도 많이받고 그럴텐데 한참 어리고 직급도 낮은 막내한테 사달라고 하는 것도 참 한심합니다. 그냥 무시하시구요. 항상 바쁘다고 변명거리를 생각해놓으세요. 한번 만나주면 계속만나자고 술친구하자고 달려들겁니다. 그러니까 단칼에 잘라내는게 좋을 거같아요. 근데 막상 술 자리에서 본인이 계산을 하는 게 일반적이긴한데 질문자분이 그 상사의 스타일을 아신다면 돈을 내지않는 스타일이라면 절대 사적인자리에서 만나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