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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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아빠입니다. 언제 행복해질까요.

초1 4살 1살(5개월) 아기 아빠입니다

원치않았지만 아들만 셋이네요.

물론 아내도 사랑하고 아이들도 사랑하지만.

행복이라는 느낌의 수준히 현저히 없습니다.

일 집 육아 잠 일 집 육아 잠 반복이니까요.

언제정도 행복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라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만으로도 벅찰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쯤 되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아나면 육아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특히 아들셋은 크면서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많아져 웃을 일도 늘어납니다. 지금의 수고도 언젠가 큰 추억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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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 셋을 키우는 아빠로서 지금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제 1살 아이 (5개월) 가 있니 3~4년 뒤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안정적으로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면 육아 부하가 줄어들며 행복감이 점차 찾아옵니다.

    지금 같은 일 - 집 - 육아 반복은 모든 다자녀 부모가 겪는 공통 구간이며, 힘든 시기는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아내와 짧은 휴식 시간을 나누고, 작은 성취 (예: 아이들이 잠들었을 때의 조용한 시간) 에도 감사함을 느끼려 노력하면 정신적으로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혹시 견디기 힘들다면 부부 상담이나 육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은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돌봄 부담이 큰 시기라서 행복보다는 버티는 느낌이 드는 게 자연스러운 구간입니다. 특히나 5개월, 4살, 초1이라면 체력적으로도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라서 감정이 무뎌지는 것도 흔합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어느 정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인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가 되면 숨을 쉴 여유가 조금씩 생기기는 합니다. 지금은 아주 큰 행복을 느끼기보단 하루 중 아주 짧은 휴식 시간이라도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중요합니다.

    부부가 역할을 나누거나, 다른 가족, 돌봄 서비스 등의 도움을 조금이라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 느끼는 상태는 이상한 게 아니라 과부하 상태에 가까우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일단 다자녀 아버지로써 정말 축하드리고 행복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이 보기에는 행복해 보일 수 있지만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많이 지쳐있을 수 있어요.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얼마나 고생하고 힘드시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의 질문자님에게는 충분한 휴식기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번아웃이 왔을 수 있거든요.

    혼자만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이제는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보내보는 것이 어떨까요?

    와이프분과 시간을 내어서 같이 집 근처에서 운동을 한다던가 이런 소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보세요. 삶의 활력을 찾고 행복을 가질 수 있을 거에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기 떄문에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서 내 시간이 많이 부족할거에요. 물론 와이프분이랑 질문자님 두 분다 너무 힘드시겠죠. 아이들이 조금 크고나면 그래도 부부의 시간과 휴식시간이 조금은 생길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행복 이라는 것은 크지 않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그 순간 자체가 행복 입니다.

    행복함이 없다 라는 것은

    일 +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일 것 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누구의 것이 아닌 내 감정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제어하고 조절 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방안으로는

    나만의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 감정 일기를 적어보는 것, 아이들을 다 재운 후 부부만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

    시댁.친정.배우자 찬스를 써서 아이들을 맡기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 등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