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과 나프록센성분도 내성이 생기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만성두통때문에 신경과에 가서 처방받은 약이 있는데 그
약에 인데놀, 아세트아미노펜, 나프록센 등이 들어있어요.
일단 며칠간은 아프든 안아프든 많이 아프든 적게 아프든 하루에 세번씩 규칙적으로 약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안아파도 먹으면 나중에 약이 안들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타이레놀이나 탁센같은 약 하나 정도로는 두통에 아예 듣질 않는데 이러다가 다른 약들도 못먹게 될까봐요 ㅠㅠ
이 약들도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약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마약성 진통제와 다르게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나 진통소염제는 내성이 생기진 않습니다.
그러나 아세트아미노펜은 장기간 복용 시 간수치 확인을 하며 복용하는 것이 좋으면 진통소염제의 경우 위염, 위궤양 및 신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나프록센과 같은 성분들은 자주 복용한다고 해서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하시지 않아도 괜찮으며, 필요할 때 제품의 용법에 맞게 복용하시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나프록센은 내성이 발현되는 진통제는 아니기에 필요시 단기간 복용하시는것은 문제가 없겠습니다. 통증원인 개선이 되지않을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높은 진통제용량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나프록센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인데놀도 마찬가지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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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타이레놀이고, 나프록센이 탁센과 같은 성분입니다.
위 약들은 내성이 있지는 않으나, 약효가 없다면 그것은 증상이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진통제를 다른 계열로 조합해서 복용하는데, 현재 처방이 2가지 다른 계열의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나프록센을 조합된 것입니다.
또한 인데놀은 편두통의 예방목적으로도 사용하는 약물이니 두통이 만성적이라면 주치의의 지시대로 몇 일간은 1일 3회 복용하여 두통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이후 상태를 봐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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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내성이 생기는 성분들은 아닙니다. 인데놀은 편두통 예방약으로 주신듯하고 나머지는좀 드시다가 증상따라 조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해당 진통제 성분들은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불필요하게 복용을 해서는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서영 약사입니다.
말씀주신 성분은 내성이 잘발생되지 않는 약품입니다. 따라서 내성에 대해 너무염려마시고 증상 조절을 위해 처방받으신대로 복용해보시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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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물은 내성이 생기거나 의존성이 생기는 약물이 아니므로 단기간 복용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