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시술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어머니 유전으로 하지정맥이 있습니다

비오는날이나 생리전에 유독 심하게 다리가 저린데요..

미관상 좋지도 않고 여러가지 이유로 시술을 받을까 생각중인데 ..알아보니 시술후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의미하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어떤가요?

약물로 조절할수도 있나요?

그리고 의료보험은 적용이 안되는지도 알고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지정맥류는 재발 가능성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시술이 무의미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시술 방법과 사후 관리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시술은 혈관 내 레이저나 고주파로 문제 혈관을 열로 막는 방법인데, 과거 수술적 방법보다 회복이 빠르고 재발률도 낮아졌습니다. 재발은 시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유전적 소인이나 오래 서있는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새로운 혈관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술 후 압박스타킹 착용과 생활습관 관리를 잘 하면 재발을 상당히 늦출 수 있습니다.

    약물로는 완전한 치료는 어렵고 증상 완화 정도로 봐야 합니다. 혈관 강화제나 부종 완화제가 저림이나 무거운 느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

    보험 적용은 혈관이 눈에 띄게 돌출되고 증상이 있는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술이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미관상 목적이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 비급여가 될 수 있어서, 혈관외과나 외과에서 진찰 후 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역류 정도를 확인하면 보험 기준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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