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용안정성이 대두되는데 현재 취준생들의 선호도 바뀌었을까요?
재 고용안정성이 대두되는데 현재 취준생들의 선호도 바뀌었을까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중견 중소기업 중에서요. 24년 최신기준으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대기업 및 공기업은 예전과 같이 임금이 높고 고용안정이 보장되는 측면이 있으므로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공무원의 경우 고용안정을 이유로 인기가 높았었는데 저임금으로 인해 선호도가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전통적으로는 구직자들이 고용안정성, 정년보장에 많은 가치를 두었으나, 요즘은 비교적 고용안정 보다는 임금 등 처우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정년까지 다니기 보다는 이직도 잦아진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2024년 취준생들은 여전히 대기업을 선호하지만, 고용 안정성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 공기업과 공무원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견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에 대한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직장 환경과 합리적인 근로 조건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취업을 준비한다고 응답한 청년
(15∼29살) 56만5천명 가운데 일반직공무원을 준비한다고 답한 비중은 23.2%로 전년대비 6.1%포인트 급감했습니다.
반면, 사기업(일반기업체)을 준비하는 비중은 29.7%로 1년 전과 비교해 2.4%포인트 상승했다. 기능분야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18.9%를 차지했고, 고시 및 전문직 12.7%, 언론사·공기업 11.8%, 교원임용 3.8% 등
순으로 높았습니다.(공무원 준비생 비중이 2위로 내려온 건 18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