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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잠버릇, 언제 고쳐질 수 있을까요?!

자면서 움직임이 너무 많은데,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낙상 위험도 있고, 언제까지 가드를 해둘수도 없고, 잠자면서 움직임이 줄어드는 시기가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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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버릇이 심하면 잠을 자는에 있어서

    아이가 혹여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낙상 안전 사고의 대한 불안함이 높아지고 걱정이 되어질 수밖엔 없습니다,

    아이가 잠버릇이 심하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문제적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방 안의 온도와 습도가 적절한지를 점검하고, 아이의 수면장애로 인해서 잠버릇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수면상태가 변화됨이 보이고 아이가 잠버릇이 완화 되어지면 그때 가드를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이가 잠버릇이 심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침대 가드 설치, 바닥에 매트나 쿠션 깔아두기, 침대 위치 조정,

    수면 루틴 안정화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수면 환경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 잠버릇은 생각보다 오래가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뇌와 몸의 조율이 점점 안정돼서,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면 많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금은 낙상 위험이 크니 가드를 완전히 치우기보다는 매트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현실적이에요.

    "언제 확실히 괜찮아진다"라기 보단 점점 줄어드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아이가 숙면 할 수 있는 환경(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을 챙겨주시는 게 도움이 돼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발달 과정 속에서 좋아질 거예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 잘버릇은 발달 단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특히 유아기~초등 저학년까지는 뇌와 신체 발달이 활발해 수면 중 뒤척임이나 발길질, 몸부림이 흔히 나타납니다. 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움직임이 안정되고, 깊은 수면 시간이 늘면서 잠버릇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잠버릇, 특히나 수면 중 움직임은 성장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활발한 움직임이 있을 수 있고, 성장과 함께 점차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 발달과 수면 패턴이 안정되는 만 7~8세 전후에 자연스럽게 줄어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주 떨어질 위험이 있다면, 당분간 가드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오래 지속되거나, 몽유병 등의 이상 행동이 동반된다면, 소아과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면 환경을 편안하게 조성해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