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를 받아서 공부중인데..엄마가....
엄마랑 저랑 법이라는 것 1도 모르는 모녀인데요.
저는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감방가지 않게 기소유예든
불기소든 암튼 찾아야 되니까...
유투브를 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고소를 받으면 첫번째로 해야 할일 & 경찰 수사기법등
근데 엄마는 왜 전화 받으면
바로 가야지 왜 늦추냐고 하시질 않나..
그래서 제가 고소장을 보고 알고 가야지
모르고 가면 나만 불리한 상황에다가
형량만 많이 나온다, 나 감옥에 가기 싫다
그래서 공부좀 했다고해도
너는 가서 그냥 죄송하다고만
말하라고 하는 엄마를
데려가서 저의 변호인으로 해야하는데..
아무 말 하지 말라고...
엄마를 설득시킬 방법은 뭐 없을까요?
엄마는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면 되는 줄 아셔요 ㅠㅠ
경찰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 줄 알아요 ㅠㅠ
어떻게 하면 엄마의 이상한 상식을 깰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환 변호사입니다.
고소를 당해 피의자로 수사를 받음에 있어 조서가 작성이 되므로 나의 범죄 혐의점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실관계가 무엇이 맞는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조사시기의 조율 역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어떤 내용으로 고소를 한 것인지 정확히 알고 대응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인정할 부분과 사실과 달라 부인할 부분, 그리고 법리적으로 죄가 되는지 여부 등을 꼼꼼히 알고 가셔야지만 억울한 처벌을 받지 않으실 수 있는 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세무사입니다.
구체적인 배경 사실 즉 어느 사실로 고소를 당하셨는지 관련 배경 사실을 알려 주시면 좀 더 도움을 드릴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의 사실만을 가지고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충분히 고소장을 열람하고 조사 일정을 협의하시어 조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여 일이 잘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설득시켜야 하며, 질문자님의 말로 설득이 안된다면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하여 이해를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