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보다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면서 주방으로 향합니다. 밤새 굳은 몸을 기지개로 가볍게 풀어주고, 준비하는 것은 핑크솔트를 넣은 미지근한 물 한 잔입니다.
자는 동안 호흡과 땀으로 체내 수분이 다량 배출되기 마련인데, 여기서 미지근한 물과 소금을 함께 섭취하면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어서 세포 속 수분 흡수가 빨라지고 밤새 정체되었던 신진대사와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깨워준다고 합니다.
차가운 물로 위를 놀라지 않게 하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속을 잘 달래주는 것만으로도 아침 컨디션이 많이 달라져서 매일 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몸에다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서 수화를 해주고 난 후, 공복에 유산균과 하루 활력에 필수적인 영양제를 몇 가지 챙겨 먹고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식사만으로 모든 필수 영양소를 완벽히 채우기 어렵다 보니, 아침에 챙기는 영양제는 나를 위한 에너지를 미리 비축하는 루틴으로 잡았답니다.
예전에는 눈뜨자마자 밀린 연락, 폰을 확인하느라 급하게 아침을 시작했으나, 몸에 집중하는 이런 루틴을 만든 뒤로는 하루를 좀 더 여유로은 마음으로 이끌어갈 수 있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단순해 보여도 자신을 돌보는 아침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바쁜 날에도 건강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