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을 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이 없어요

라면은 나트륨이 너무 많은 거 같은데요 라면을 먹으면서도 나트륨을 줄이면서 조금 건강한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은 것들이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효과적인 방법은 분말 스프의 양을 평소보다 2/3~1/2정도로 줄여주는 것입니다. 부족해진 감칠맛은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가루같은 재료를 활용해서 육수를 미리 내어 보충하시면 깊은 맛을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을 끓는 물에 가볍게 데쳐내신 후 물을 버리고 새 물에 조리하는 과정을 거치시면 면 제작 과정에 있어서 흡착된 기름기와 염분을 모두 제거할 수 있어서 심혈관 건강과 칼로리 조절에 유익하겠습니다.

    섭취 단계에 있어서는 면 위주로 식사하시고 국물은 가급적 마시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며, 라면 전체 나트륨의 상당 부분이 국물에 용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적인 보충을 위해서는 칼륨이 많은 파, 양파, 콩나물, 부추, 시금치, 청경채, 숙주같은 채소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아삭한 식감, 섬유질까지 더해줍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서 우유를 조금 첨가해주시면 칼슘 보충과 삼투압 현상을 조절해서 다음날 얼굴이 붓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짠 김치나 단무지 대신 사워크라우트, 오이스틱, 피클같은 저염 반찬을 곁들여 전체적인 나트륨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라면 건강하고, 맛있게 해 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라면 조리 시 스프를 절반만 넣고 대신 고춧가루나 마늘로 감칠맛을 내며 면을 따로 삶아 찬물에 헹궈 기름기를 제거하면 나트륨과 포화지방 섭취를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우유를 소량 넣거나 파, 양파, 콩나물 같은 식이섬유 채소를 듬뿍 추가하면 장내 염분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압 상승을 억제하여 영양 균형을 맞춘 건강한 한 끼의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