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외모를 깔끔히 관리안하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남편이 머리카락 깍는거나 옷입는거나 콧털정리하는것에 관심이없어요

저는 신경쓰여서 머리카락 자르러 갔다와라해도

주1회아니어도 2주에한번이라도 갔다오면좋은데 안가요

그리고 콧털도 정리하면은 좋을텐데

정리를안해요

아이랑 놀러가면 콧털이보여 얘기하면 괜찮다그러고

저는 남들이 보면 안좋게볼까봐 얘기하고

정리하라는데 정리안해서 미치겠네요

남편이 머리카락안자르고 콧털 정리안하면 아내인 제가 관리안래준다고 욕먹는다 안좋게본다해도 안해요

또 손발톱정리도 안해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괜찮다는데 제생각은 왜 안할까요?

회사갔다와서 씻는건 깔끔히잘씻는데 저보다 더 오래씻어요 회사자체가 몸에 좀안좋은걸 만지는일이다보니 깔끔히 씻는다는데 손톱은 깍아야 때가 깨끗이 되는데 안하니 왜그럴까요?

심리가뭘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먼저 남편 분은 외모를 정리하는 일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분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위생에 신경을 쓰지 않는 분은 아니며 굉장히 깨끗하게 씻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위생은 철저하지만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뜻해요. 그리고 충분히 자신은 청결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관리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또한 나이가 들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 쓸 에너지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에너지를 아껴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는거죠. 그러나 질문자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남편 분에게 외모 좀 신경써라! 머리 좀 정리해라! 손발톱 잘라라!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반발심만 삽니다. 조금은 부드럽게 말씀을 하거나 아니면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선물로 콧털 정리기를 사주신다거나 미용실을 같이 가서 머리를 같이 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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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각 개인 간의 기준이 너무 다를 때는 서로 조율하는 대화의 단계가 꼭 필요합니다.

    지금 남편분의 기준과 아내분의 기준이 다를 떄에는 대화를 통해 적절히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하시고,

    이 부분을 서로 꼭 지킬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다만, 살아온 세월과 각자의 사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항상 이런 상황에서는

    부부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각 개인은 자신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기 때문에

    아내분께서는 "왜 이렇게 위생적이지 않나?"라고 말하지만

    남편분께서는 "이렇게 힘든데 그냥 두면 안되나? 누가 뭐라고 한다고"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런 문제가 부부 사이의 큰 갈등의 원인이 된다면,

    부부관계를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