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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은근히유순한노새
은근히유순한노새

발목 인대 수술 부위 주변 피부 진물 및 간지러움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낙소졸500/20, 스티렌투엑스정 90, 배아신정500

발목 만성 불안정증으로 인대 수술 4주차입니다. 최근 이틀 동안 상처 주변이 너무 간지러워 드레싱을 교체하다 보니 봉합 상처 주변 피부가 빨갛고 진물이 맺혀 있습니다. (6시간 만에 거즈 8겹 드레싱 표면 색이 변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식염수를 묻힌 코튼볼로 수술 부위를 가볍게 닦아내고 3분 후 사진입니다. 너무 간지러운데 뭘까요...ㅠㅠ 드레싱 교체 시 거즈에서 특이한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오늘

교수님 외래 진료 일정이 없어 질문 남겨 봅니다.

수술후 히스토리

2주차 봉합 제거, 2일 후 상처 벌어짐으로 재봉합.

일주일마다 수술했던 병원에서 외래 진료, 그 외 매일 집에서 포비돈, 멸균 거즈로 드레싱 수행 중(병원에서 하는 법 배우고 진행), 의사선생님이 처방해주신 항생제 복용 중.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수술 후 상처 주변 피부 자극(접촉성 피부염) 혹은 초기 국소 감염의 경계선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사진 설명과 경과를 종합하면 아래 두 가지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

    1) 포비돈 요오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가장 흔함)

    수술 후 반복적으로 포비돈을 바르는 경우

    – 1~2주 차부터 가려움·홍반·진물이 생기기 쉽습니다.

    – 특히 재봉합 후 피부 장벽이 약해져 더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 특징: 냄새가 거의 없고, 상처 중심보다는 주변 피부가 붉고 축축, 가려움이 강함.

    현재 설명하신

    “강한 가려움”,

    “상처 주변 피부 홍반”,

    “특이 냄새 없음”,

    “6시간 만에 거즈가 축축해질 정도의 장액성 진물”

    → 포비돈 피부염 양상과 유사합니다.

    ---

    2) 초기 단순 연조직 감염(경증 감염) 가능성

    봉합 부위가 한 번 벌어졌던 이력 때문에 염증 위험은 평소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감염을 시사할 수 있는 요소:

    진물 증가

    붉은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

    국소 열감

    통증 증가

    드레싱이 빨리 젖는 양상의 변화

    다만 “냄새 없음 + 통증 증가 언급 없음”이면 중등도 이상 감염은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

    지금 할 수 있는 조치(보수적, 안전 위주)

    1) 포비돈 중단

    가려움·홍반·진물이 포비돈 피부염의 전형적 패턴입니다.

    → 오늘부터 포비돈은 잠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체제:

    생리식염수 세척만 1~2일 유지

    필요 시 세파계 항생제 연고(무피로신·퓨시딘 등) 아주 얇게 1일 1회 정도

    2) 드레싱은 얇게

    거즈를 너무 두껍게(8겹) 사용하면 공기 순환이 안 되고 피부 습진이 악화됩니다.

    → 3~4겹 정도로 줄이고,

    → 축축해지면 6~12시간 간격으로 교체.

    3) 가려움 완화

    긁지 말기(봉합선 벌어짐 위험)

    필요 시 항히스타민제(알레르기약) 복용 가능

    예: 펙소페나딘, 세티리진 등

    ---

    병원 방문이 반드시 필요한 신호

    아래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방문해야 합니다.

    상처 중심부에서 탁한 노란 고름, 악취

    통증·열감이 뚜렷하게 증가

    붉은 범위가 확대

    발열

    진물 양이 더 증가(현재보다 빠르게 젖을 때)

    봉합선이 다시 벌어짐 의심될 때

    ---

    결론

    현재 소견은 포비돈 피부 자극 or 경미한 염증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재봉합 이력 때문에 감염 위험도는 일반적인 케이스보다 높으므로 외래를 너무 늦추지는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늘–내일 중

    포비돈 중단

    생리식염수 세척

    얇은 드레싱

    이렇게 관리하면서 진물 양이나 통증 변화를 관찰해보시길 권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4주차에 "가려움 + 빨갛게 번짐 + 진물 증가"는 보통 "상처 자극성 습진(접촉피부염)" 또는 "초기 국소 감염"에서 흔히 보이는 양상입니다.

    특히 재봉합 이력과 지속적인 습윤 환경이 있으면 피부가 약해져 "진물.가려움.발적"이 잘 생깁니다.

    냄새가 없더라도 진물이 빠르게 차면 "외래 진료 전이라도 당일/익일에 다른 담당의나 응급실 에서 상처 확인"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전까지는 포비돈 남용하지 말고 "깨끗한 생리식염수 세척 + 완전 건조 후 거즈 드레싱"으로 유지하세요.

    항상 조심하시고, 깨끗하게 관리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수술 봉합 후 가벼운 진물과 가려움증은 회복과정에서 일어나는 반응일 수도 있지만 발적이나 부종, 계속적으로 진물이 발생하거나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감염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진으로 보아서는 감염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으며 수술 받은 병원에서 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드레싱 재료나 소독약등에 의한 피부자극으로 발생하는 반응이나 상처주변이 습한 상태가 지속되며 나타나는 피부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냄새나 통증, 열감이 없다면 자극에 의한 반응잉 가능성이 높지만, 붉게 피부가 변하고 진물이 많은 경우에는 감염 초기의 가능성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자극이 적은 드레싱으로 교체하시거나 상처 주변이 습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고,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부위 주변의 가벼운 염증 및 그로 인한 가려움증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현상이며 그 와중에 소량의 진물이 생기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가 심하고 진물이 많이 나오며, 사진처럼 주변 부위의 붓기, 발적이 심하다면 이차적인 감염에 의한 염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항생제 등 투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수술 받으신 병원에서 예정된 일정보다 빠르게 재차 진료를 받아보고 적절한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 수술 후 4주차라면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새로운 조직이 나오면서 피부의 자극으로 간지러울 수 있으며 무향인 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수술 부위에 발적, 열감, 통증, 고름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수술병원에 내원하시고 수술병원이 멀다면 근처 외과 또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당분간은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자극을 주는건 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