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아기가 자꾸 자기맘에안들면 때리고 꼬집고 깨물려고 해요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26개월아기가 자꾸 자기맘대로 간식안주고 못놀게하거나 친구들과 공동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자기혼자 독차지 못하거나 하면 짜증내면서 때리거나 깨물거나 소리지르고 그러는데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안되는거라고 해도 더 저를 때리고 소리지르네요..어떻게해야 안그럴지 모르겠어요 ㅠ
아이가 자기 맘대로 안되면 때리고 꼬집고 물고 하는 행동을 보이니 화도 나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때리거나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3세 이전에는 훈육을 해도 아이가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훈육의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ㅇㅇ가 지금 기분이 좋지 않나보구나!' '우리 ㅇㅇ가 속상했겠다.'
이런 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적절한 말로 표현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때리고, 꼬집고, 깨무는 이유는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행동이 먼저 앞서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친구를 때리고 꼬집고 깨무는 행동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를 안고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친구를 깨물고 때리고 꼬집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친구를 깨물고 때리고 꼬집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이 한 번에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매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직 26개월이면 많이 어린 나이 입니다. 아이가 사람을 습관적으로 꼬집거나 깨문다면 아이가 느끼기에 부모의 애정과 관심, 사랑이 충분치 않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꼬집고 깨무는 것으로 보호자들의 관심을 끌고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것인데요. 또 의사소통이 자기 마음대로 잘 안되어서 무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들중에 화가 크게 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 사람을 종종 깨울기까지 합니다.
화가 나거나 친구의 물건을 뺏고 싶을 때,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때 종종 꼬집고 무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꼬집는 것이 상대를 물리치는 가장 좋은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훈육을 해도 잘 되지 않는 나이지만 안 되는 것 잘못된 행동은 단호하게 해선 안 된다고 말해주셔야 합니다. 역할놀이를 통해서 자기가 꼬집힘을 당해보고 감정을 느껴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쟁취하려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우리 아이를 확실하게 훈육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해주시기 위해서는 일단 정확한 기준을 마련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가 어떤 행동이 잘못되었고 이를 왜하는지 확인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를 확실하게 파악을 하시고 아이를 훈육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해 주세요.
깨물고 소리 지르는 대신에 다른 안정하고 긍정적인 방식을 가르쳐 주세요
친구를 깨물었을때는 즉각적으로 차분하게 대응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때리거나 소리를 지를 때 강하게 훈육하는 게 필요해요. 소리를 지르거나 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단호하고 일관적으로 그 행동이 용인되지 않음을 알려 주세요. 행동의 개선이 없다면 잠시 타임아웃을 통해 놀이 공간에서 벗어나게 하고 본인의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게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
보통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훈육해볼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행동을 무시하세요.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 관심을 주면 오히려 그 행동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행동을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하며, 아이의 팔을 잡거나 몸을 일으켜 세우는 등의 신체적인 제압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힘 조절이 필요하며,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세요.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감싸주지는 않아야 합니다.
대안을 제시하세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없는 경우에는 대신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혼자서 가지고 놀고 싶어한다면 다른 장소에서 혼자서 놀도록 하거나, 다른 놀이를 제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관되게 대처하세요.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훈육 방법은 일관되어야 합니다. 만약 어떤 날은 허용되고, 다른 날은 혼낸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워할 수 있으며, 훈육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고 올바르게 행동했을 때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올바른 행동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위의 방법으로도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나 어린이집 교사 등의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6개월 아기가 자꾸 자기맘에 안든다고 때리는걸 놔두면 습관이 되어서 계속할수있으니 아이가 때릴때 강하게말하여 하지 못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