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빈티지한콰가153
빈티지한콰가15322.03.21
밤늦게까지 게임하는 아이 어떻게하나요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중학생이에요.. 엄마 모래 컴퓨터 끄고 자는척하며 속이고 밤새 해요. 벌써 여러번인데 아예 못하게 하는건 아이에게 너무 가혹할것같아 약속을 정해서 하는데요. 약속을 어기고 밤새 몰래한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게임을 밤늦게까지 한다고 하신다면

    아이와 약속을 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게임 몇판

    하루에 몇시간

    이렇게 정해서

    아이도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느정도는 공부도 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정으로 아이의 행동이 바뀌길 바란다면 '내가 너를 아끼고 배려한다'는 부모의 생각을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해야 할 숙제 등을 제대로 했는지 먼저 물어보자. 그리고 "늦었는데 계속 게임만 하면 숙제도 하기 힘들고, 늦잠 자게 되잖아. 엄마는 그렇게 될까 걱정되고 속상하니 이제 게임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와 같이 현재 상황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이야기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게임 하는 시간을 정하는 약속을 하시길 바랍니다.

    중학생이면 사춘기도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강제로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잘 타협해서 게임 시간을 줄이는 방안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기준을 정해 통보식으로 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에 관하여 대화를 통해 정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업이 끝난 후 태권도나, 합기도 등 신체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시켜 보십시요

    낮에 몸을 많이 움직이면 저녁에 일찍 잠이들기도 하고 아침까지 깨지 않고 자기도 합니다.

    몸이 피곤하면 컴퓨터를 멀리 하게 될 것입니다.

    또는 아이 방에서 재우지 말고 부모님과 함께 자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 시절이 가장 게임을 많이하는 시기이긴 하지만 밤에 몰래 할정도라면 게임에 중독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루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을 초과한다면 약속한시간이 있는데 왜 컴퓨터를 하느냐고 다그쳐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컴퓨터를 잠구지는 마시길 바라며 아이가 매일 게임을 하려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평일에 할 일을 잘 했다면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까지 할 수 있도록 아이와 타협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속을 어기고 밤새 게임을 한다고 하면 훈육을 하셔야겠습니다.

    일정 수준의 훈육이 필요합니다.

    훈육에서는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엔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