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추운날 다친뼈가 더 아픈것인가요?
몇 년전 왼쪽다리에 금이간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멀쩡하게 괜찮은데
날이 많이추운날은 그부위가 유 독 아픕니다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뼈가 더 아프게 느껴지는 것은 여러 요인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경직과 통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다친 부위는 날씨 변화에 민감해질 수 있으며,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과 근육 역시 경직되기 쉬운데, 이것이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이나 차가운 환경으로 인한 근육 긴장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과거에 다리에 골절이 있었는데, 추운날씨에 통증이 더 느껴지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여 몸에 혈류 공급이 줄어들고 이로인해 과거 손상된 뼈 주변에 신경과 근육이 예민해져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골절 후 그 주변은 많이 예민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압과 연부조직의 압력이 증가하여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통증이 계속 나타난다면, 그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및 마사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운동 등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이나 파열로 부상을 당한 이력이 있다면
사람이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통증을 일반적으로 신경통이라고 하는데
비나 눈이 오는 날 대기압이 낮아지면(떨어지면) 몸 혈관이나 신경 주변 조직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어 팽창하게 되는데 이때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저도 그렇습니다.
신경통은 손상부위가 회복할 때 주변에 모세혈관의 분포도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런 혈관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신경이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날이 흐려 기압이 낮아 졌을 때는
온찜질을 해주시어 주변 조직을 느슨하게 만들거나 방한을 잘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해당부위를 적당히 압박해줄 수있는 보호대나 스타킹들을 이용하여 압력을 줄여주는 방법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증이 잘 가라 앉지 않는다면 주변 굳어있는 근육이나 힘줄을 이완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며 강한 스트레칭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하게 스트레칭을 할 때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통증을 가려주지만 자극이 없어지면 더 통증이 증가될 수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이완 시켜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마사지 또한 너무 강하게 주무르기 보다는 부드럽게 문질러 주듯이 하시는 편이 더 통증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추운날은 몸이 수축을 하게 됩니다. 그럼 수축으로 인해 근육이나 관절에 압박이 가여 통증이 나타나거나 몸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근데 과거 통증에 대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취약하긴 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당시 정신적 트라우마도 남아 있어 해당 부분이 상대적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며 취약합니다. 근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관절에 대한 압박 증가로 인해서 전에 아팠던 부분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른쪽 무릎 다친 후로 계속 그러는데 , 이 둘레를 없애시려면 날씨가 바뀌거나 추운날에는 최대한 해당 근육들을 풀어주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온찜질이나 혹은 주기적인 마사지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날씨의 영향으로 과거 부상이 있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것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골절이 치유된 후에도 해당 부위의 뼈나 관절이 완전히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추운 날씨는 관절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는 혈액 순환의 문제가 될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온 변화가 신체의 통증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면서 관절이나 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 부상 부위의 신경이나 조직이 민감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몇 년 전에 왼쪽 다리에 금이 간 적이 있고, 평소에는 괜찮으시나 날이 춥거나 하면 유독 부상 부위가 아픈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운날 유독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기압의 변화에 의해서 그럴 수 있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대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과 뼈 주변의 조직이 팽창하거나 수축을 일으키면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액공급이 줄어들면서 근육과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온도가 내려가면 신경이 더 민감해지면서 통증을 더 강하게 느낄 수도 있고, 또는 추운 날에는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지면서 가동 범위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다쳤던 부위에 부담이 가해졌을 가능성도 존재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하고 날씨가 추운날에는 관절을 따듯하게 유지해주시는게 중요하며 뿐만 아니라 가벼운 스트레칭 및 운동등을 해주시는 것도 통증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거나 많이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요, 모세혈관의 수축으로 인해 조직이
압박을받거나 차가운 온도가 신경을 자극하게 되는 경우에는 평소보다 통증의 민감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전에 발생하신 부상부위의 경우, 상대적으로 통증의 민감도가 높아져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운 날씨로 인해 자극을 받아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주시거나 핫팩을 지참하여 다니시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다리에 금이 간 부위는 과거의 부상으로 인해 신경이나 조직이 민감진 상태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는 혈관 수축을 유발하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해당 부위의 혈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기온이나 습도의 변화에 따라 관절이나 근육의 긴장도가 달라져 통증을 느끼기 쉬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물리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여 해당 부위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고, 예전에 손상되었던 뼈, 근육, 인대, 신경 조직이 기압 변화와 온도 저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 주변의 조직이나 흉터 조직이 수축하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추운날씨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저하 시킬 수 있고 이로인해 통증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어 통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다친 부위는 신경이 민감해져 있어 날씨변화에 더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추운 날에 다친 부위가 더 아프게 느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