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실천할 때 물 섭취량은 하루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식단 관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물 섭취량은 하루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개인의 체중이나 활동량, 계절에 따라서 필요한 양이 달라질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혈액순환과 건강 관리에 더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커피나 차, 탄산음료도 수분 섭취량에 포함할 수 있는지, 물을 너무 적게 또는 과하게 마셨을 때 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체중(kg) x 30ml’로, 종이컵 1잔씩 하루 8~10회 나누어 마셔야 혈액이 끈적해지지 않고 혈류가 원활해집니다. 한 번에 과하게 마시면 부종과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고, 부족하면 혈정 위험이 높아지므로 수시로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뇨 작용을 일으키는 커피나 탄산음료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하므로 수분 섭취량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 소량씩 자주 섭취: 하루 약 1.5~2L의 순수한 물을 종이컵 1잔씩 나누어 마셔 일정하게 수분을 보충합니다.

    • 커피, 차 제외: 카페인 음료는 몸속 수분을 빼앗으므로 혈액 순환을 위해 생수나 연한 보리차를 선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한 물 섭취량은 기본 1.5~2L이지만, 개인 체중(kg) x 30ml~35ml를 기준으로 잡으셔서 여기서 20%정도 가감해주시면 되겠습니다.(음식에 포함된 수분 무게 때문입니다)

    활동량이 많으시거나 더운 여름에는 최소 500ml~1L 가량 더 늘려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혈액량이 빠르게 늘어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 한잔(100~200ml)씩 하루 8~12회 이상 나눠서 드시는 것이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데 훨씬 좋답니다. 커피, 차, 탄산음료는 카페인, 당분 때문에 오히려 이뇨 작용을 유발하기도 해서 몸속 수분을 조금씩 빼앗으니 수분 섭취량에 포함하지 말고 순수한 물을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수분이 너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서 혈전(피떡) 위험이 커지고, 반대로 단시간 1시간 내에 4~10L이상 마시면 전해질 균형이 깨져서 저나트륨형증을 유발하기도 해서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으로 혈관 건강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수분 섭취로, 혈액순환 개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