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하면 프랑스의 프렌치 프라이가 사람들에게는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근데 벨기에 쪽에서는 자신들 감자튀김이 원조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데 무슨 근거로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벨기에 감자튀김의 기원은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시절에 뫼즈 골짜기 지역, 즉 벨기에 주민들은 이미 감자를 튀겨 먹고 있었답니다. 주민들은 생선을 튀기듯 감자를 썰어서 튀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