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초조할 때 습관적으로 손가락 마디를 꺾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손관절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예전에는 목에서 소리가 나게 좌우로 꺾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 습관은 없어졌는데 손마디를 똑 소리나게 꺾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 손이 심리적으로 시원해진다고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습관적으로 손마디를 꺾는 습관이 마디를 더 굵게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을 꺾을 때 나는 소리는 관절낭안에 있는 기포가 터지며 나는 소리이며 습관적으로 자주 꺾게 되면 관절이나 인대, 힘줄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지속적인 관절막이 압력을 받아 근육처럼 두꺼워져 손가락 마디가 굵어 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손마디를 꺾는 습관이 마디를 굵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똑’ 소리는 관절액 속 기포가 터지는 소리라서 뼈가 자라거나 굵어지는 건 아니에요.
다만 반복적으로 세게 꺾으면 인대.관절막이 늘어나 “통증이나 불안정감“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지금처럼 시원함 때문에 반복된다면, 꺾기 대신 “손 스트레칭이나 온찜질“로 바꿔보는 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감, 혹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기능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손을 꺾어 소리를 내는 습관 자체가 건강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관절에 소리를 내는 경우 해당 부위에 순간적으로 혈액순환이 증가하여 주변 조직의 긴장을 완화하게되는데요, 니로 인해 시원한 느낌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손가락 마디를 꺾게되면 뼈가 굵어지는건 아니지만 관절내의 인대가 비후해질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자극으로 인해 인대 또는 힘줄의 손상이 나타날 수 있고 퇴행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리가 나는건 관절내의 기포가 터지면서 소리가 나고 실제로 시원하다고 느껴지는건 심리적인 요인이 큽니다.
손가락 마디를 꺾기보단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마디를 꺾어 나는 뚝 소리는 관절사이 기포가 터지는
소리라서 그 자체로 관절이 닳거나 바로 관절염이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세게 하면 관절주변인대나 관절망이 늘어나서 손이 쉽게 피로해지고, 관절이 약간 굵어보이거나 붓는느낌이 들수는 있어요. 꺾는 횟수를 줄이고 손을 쥐었다폈다 하거나 말랑한 공/고무볼을 쥐는걸로 대체하면 관절부담 훨씬 줄순있어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실제로 손가락 관절을 자주 꺾고 소리를 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관절에는 영향이 없다고 한 연구 결과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근본 원인인 불안감은 조절이 필요한 것이지요. 단순히 관절 소리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