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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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에게 칼슘제가 정말 필요한가요?

아이 키 성장을 위해 칼슘제를 챙겨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로 충분히 섭취 가능한지, 별도 보충이 필요한 경우는 어떤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장기 아이에게 칼슘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평소 우유, 요거트, 치즈, 칼슘 강화 두유, 두부 등의 식품을 통해 필요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음식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칼슘뿐 아니라 비타민d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달리기나 줄넘기, 걷기처럼 뼈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9~18세의 칼슘 권장량은 하루 1300mg 정도 이기 때문에, 식사를 통해 섭취량을 확인하고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제를 추가로 고려할만한 경우는 유제품이나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거의 먹지 못하거나,음식 알레르기, 유당불내증 등으로 칼슘 섭취가 제한되는 경우, 또는 특정 질환이나 약물 때문에 칼슘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 ㄴ경우 식사로 부족한 양만큼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 아이는 칼슘제보다 음식으로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식사만으로 부족한 경우에 필요한 만큼 보충하고, 비타민d와 단백질 섭취, 운동도 함께 관리해서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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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실, “식사”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시금치, 멸치, 치즈 등등의 섭취로 칼슘을 공급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칼슘제를 먹고, 식단을 통한 보충이 없다면 영양가 있는 식품의 섭취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밥을 먹어야하는데 사탕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식품의 섭취를 통해서 칼슘 등의 보충을 하는 것이 칼슘제를 먹는 것보다는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성장기 아이의 뼈 건강을 위해서 칼슘제를 따로 먹여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평소 식사를 골고루 잘하는 아이라면 되도록 보충제를 따로 복용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칼슘 권장량: 성장기 어린이의 하루 권장 칼슘 섭취량은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700mg에서 1,000mg 정도이고, 하루에 우유나 요거트 두 잔을 섭취하고 치즈, 멸치, 두부, 녹황색 채소에서 칼슘이 풍성한 반찬을 식단에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채울 수 있는 양이랍니다.

    음식에 포함된 자연스러운 형태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체내의 흡수율도 높고 위장 장애같은 부작용 위험이 적어서 이상적이랍니다. 그러나 아이가 심한 유당불내증이나 우유 알레르기가 있어서 유제품을 전혀 먹지 못하거나, 편식이 심해서 칼슘이 들어간 식품을 전면적으로 거부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의 진료를 통해서 실제 칼슘 결핍이나 골밀도 문제가 확인된 경우에도 보충이 필요하겠습니다.

    주의사항: 반면에 영양이 부족한 상황이 아님에도 키를 키우겠다는 목적만으로 고용량의 칼슘제를 임의로 장기간 먹이게 된다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겠습니다. 보통 변비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고, 철분, 아연과같은 다른 필수 미네랄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서 영양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신장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상당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보충제를 우선으로 섭취하기보다는 평소 식단을 점검해서 영양가 있는 간식과 반찬을 챙겨주시는 노력이 우선시되어야 하고, 음식 섭취만으로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는 특별한 상황이라고 판단되실 때에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선생님과 충분한 진료를 거쳐서 아이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용량의 제품을 택해주시는 것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