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집안일을 하려고 해도 금방 와서 같이 놀자고 하거나 심심하다고 말하는데, 혼자 노는 습관은 어떻게 길러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혼자 노는 시간이 거의 없고 계속 부모와 함께 놀아달라고 합니다. 잠깐 집안일을 하려고 해도 금방 와서 같이 놀자고 하거나 심심하다고 말하는데, 혼자 노는 습관은 어떻게 길러주는 것이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놀이의 시간은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 또래 친구와 함께 하는 놀이, 혼자놀이 하는 시간 모두 다 중요 합니다.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아이와 함께 생활계획표를 작성하여 그 시간대 별로 할 일을 기록하고 그 시간대 별로 할 일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놀이는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 시간을 가져보고, 그 후에 혼자 놀이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혼자 놀이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 놀이하는 시간을 가지려는 부분의 클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혼자 놀이를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어 아이 혼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이가 혼자 노는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혼자 노는 습관은 갑자기 생기기보다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처음부터 오랜 시간을 혼자 놀도록 하기보다 5~10분 정도의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 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블록, 그림 그리기, 역할놀이 등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놀이를 준비해 주고, 부모는 "엄마(아빠)는 이 일만 끝내고 올게. 그동안 재미있게 놀아볼래?"처럼 구체적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논 뒤에는 "혼자서 잘 놀았네"라고 과정 자체를 칭찬해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심심함을 바로 해결해 주기보다 스스로 놀이를 찾아보도록 기다려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꾸준히 반복하면 아이는 혼자 노는 시간을 점차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놀이의 즐거움을 스스로 찾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어엄마한테 와서 자주 놀아달라고 하는군요~

    집안일을 조금만 하려고 해도 금방 쫓아와서 놀아달라고 하거나

    심심하다고 칭얼거리면, 해야 할 일은 쌓여있는데 난감하고

    참 곤란하셨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ㅠㅠ

    물론 그런 행동들이 당연히 아이가 부모님을

    그만큼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부모님도 개인의 일이 있어서

    다 일일이 들어줄수도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가장 먼저 아이가 혼자 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제 부모가 나를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을수도 있고

    혼자 놀이하는게 너무 심심하거나 서툴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런걸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하셔야 할일은

    놀이의 시작을 일단은 먼저 함께해 준 뒤애

    살며시 빠져주시는 것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혼자 놀으라고 하고 방에 들여보내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부모님한테 서운함을 느낄수도 있고

    자칫 버려진 기분을 느끼기 쉬울 수 있어서

    처음 5분에서 10분 정도는 함께 같이 놀아주신 다음에

    그러다 아이가 놀이에 푹 빠져서 집중하는 순간이 오면

    "엄마가 지금 설거지를 해야 해서, 설거지 끝나면 이따가 보여줘"

    하면서 아이를 이해시키고 나오는것이 좋아요~

    또 아이가 혹시 엄마랑 떨어지는거 자체를 싫어한다면은

    집안일을 아이가 놀이처럼 참여시켜 보는것이 어떨까 해요

    아이가 할 수 있는 정도의 집안일을 한번 제안해 보시고

    굳이 떼어놓으려 하지말고 안전한 선에서

    부모님 옆에서 집안일을 동참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빨래를 갤때 양말 짝 맞추기나, 식탁을 닦도록 한더던지

    역할을 주면 아이는 부모와 함께 있다는 만족감과 함께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될 거에요~

    아이가 혼자 노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으니

    처음에는 5분, 그다음에는 10분씩 아주 조금씩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가며 지켜봐 주시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혼자 노는 습관은 한 번에 길러지기보단 짧은 시간부터 천천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5분에서 10분 정도 혼자 놀 수 있는 놀이를 제안하고,

    성공하면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

    블록 쌓기, 그림 그리기, 퍼즐 맞추기, 역할 놀이 등 스스로 이어갈 수 있는 놀이를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부모는 집안일을 하는 동안 끝나면 같이 놀자고 시간을 미리 알려주어 아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가 심심하다고 해도 바로 함께 놀아주기보다 스스로 놀이를 찾아보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면,

    아이의 집중력과 독립성이 점차 발달하여 혼자 노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주시면서 애착활동을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혼자 노는 방법을 깨닫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는 질문자님이 같이 놀아 줄 수 없는 이유를 말씀해주시고 혼자 놀 수 있는 놀이를 제시해주시면 좋습니다. "엄마는 지금 설겆이 해야 하니깐 혼자 그림그리기 해볼래? 동물원갔을 때 봤던 동물 그려봐봐", "저번에 생일날 사준 장난감있잖아 그거 가지고 놀고 있으면 엄마가 청소 다하고 놀아줄께"라고 혼자 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 뒤 혼자 노는 것도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은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모든 부모님의 간절한 바람일 것입니다. 아이의 독립심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서는 '혼자 노는 시간도 필요'하고, 영유아기 아이들은 부모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혼자 길게 놀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부모님이 먼저 10분 동안 온전히 몰입해서 놀아준 뒤, 조금씩 혼자 노는 시간을 늘려가는 조율 과정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설거지하는 10분 동안 이 블록으로 멋진 성을 만들어서 보여줄래?" 하고 구체적인 미션을 주어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이 좋아요.

    아이가 혼자 놀기 시작했을 때는 과도한 칭찬으로 흐름을 꺠지 말고 조용히 지켜봐 주시며 스스로 몰입하는 힘을 기르도록 지지해 주세요. 부모가 언제나 곁에 있다는 안정감이 바탕이 되어야 아이도 점차 안심하고 혼자만의 놀이 세계에 깊이 빠져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혼자 노는 습관은 조금씩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10-15분 정도 혼자 놀수 있는 블록, 그림 그리기, 퍼즐 등을 제안하고, 끝나면 충분히 칭찬해주세요. '엄마는 집안일 15분, 끝나면 함께 놀자'처럼 시간을 미리 알려주면 아이도 기다리는 법을 배웁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함께 노는 시간, 집안 일 하는 시간을 정해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약속은 꼭 지켜 주셔야 합니다.

    그래도 자꾸 아이가 엄마한테 올 때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함께 빨래를 개거나 식사 준비를 돕는 방법으로 집안일을 동참 시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