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아이들 학교시간표처럼 계획짜주는건 힘들까요?
초등생자녀들 방학기간인데요
아이들이 너무 게으르게 방학을 보내지않도록 학교시간표처럼 짜서 일과를보내게하면 힘들어할까요?
방학 때 아이의 계획표를
학교 시간표처럼 짜서 일과를 보내는게 어떤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학습을 연속성 있게 진행한다는 면에서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표는 아이와 함께 짜는게 좋겠습니다.
시간 또한 학교 수업 시간보다는 조금 짧게 조절해주는게 거부감을 없앨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두었다면
학교 시간표 처럼 계획 즉, 생활계획표를 함께 작성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계획표를 작성할 때 왜 생활계획표를 작성하고, 생활계획표 대로 실천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학 이라고 해서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흐려지게 하긴 보다는 늘 학교 가던 것처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규칙적이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렇게힘들지는않아요
나중개학을위해서라면학교시간과맞추는게더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방학기간에 하루 일과에 대한 생활계획표를 짜서 생활하도록 하는 것은 시간관리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어서 좋을수는 있습니다. 다만 학교일과처럼 너무 딱딱한 일정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고 자율성이 부족해질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고 학습과 놀이사이에 충분한 휴식 시간을 포함해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수 있도록 하면 좋을듯 합니다. 학습외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하며 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도록 계획을 짜서 보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방학 기간 동안 일과를 짜는 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들이 방학 동안 규칙적이고 의미 있는 일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죠. 학교 시간표처럼 일정을 짜면 아이들이 어느 정도 구조화된 일과를 따라가며 방학을 보낼 수 있어, 게으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부모가 일방적으로 짜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하게 하거나, 함께 일정을 계획하게 하면 동기부여가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의 일과를 함께 나누고,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넣도록 유도하세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할까 걱정되실 수 있지만, 일정이 유연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구성되면 아이들이 잘 따라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정의 목적이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부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학교 시간표처럼 하루 일과를 짜주면 힘들어할까 걱정되시죠? 이런 고민 정말 많이들 하세요. 저도 예전에 아이가 2~3학년때 비슷한 고민을 했었거든요.
우선,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방학은 '자유'와 '쉼'의 시간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학교처럼 딱딱한 시간표를 보면 부담스러워하거나 반발심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방학 내내 늦잠 자고 아무 계획 없이 지내게 두는 것도 걱정되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해봤던 방법 중 하나를 공유해볼게요. 먼저 아이들과 함께 방학 목표를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책 몇 권 읽기, 새로운 운동 배우기, 하루 30분씩 영어 공부하기 같은 간단한 목표요. 목표를 정할 때는 아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세요.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 생각에 더 잘 따라와요.
그리고 시간표는 유연하게 짜는 게 중요해요. 학교처럼 30분 단위로 촘촘히 나누기보다는, "오전에는 공부 1시간, 오후에는 운동 1시간" 이런 식으로 큰 틀만 잡아도 돼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면 아침 먹고 방 정리하기, 30분 독서, 운동하기, 저녁에 하루 정리하기등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자기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는 기분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아이들이 계획을 잘 따라줬을 때 칭찬과 보상을 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이번 주 계획 잘 지켰으니까 주말에 네가 좋아하는 키즈 카페 가자" 이렇게 작은 보상을 해주면 더 동기부여가 돼요.
제가 해보니까 이렇게 유연한 시간표와 목표 설정으로 방학을 보낸 아이들은 더 즐겁게 보내면서도 성장하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마시고, 엄마도 아이도 즐길 수 있는 방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방학 계획표를 작성할때는 달성 가능한 목표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조금씩 이라도 책 읽고 학습하면서 꾸준함과 인내심을 키워주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이들의 나이와 관심사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방학은 학기 중과 다르게여유로운 시간이므로 아이들이 지루해하거나 너무 과중한 일정을 소화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해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들이 관심있는 활동이나 취미를 포함시키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활동과 휴식 시간을 균형있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루 일정을 너무 엄격하게 정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해요 학교 시간표처럼 엄격한 시간관리가 때로는 방학 분위기와 맞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일정을 대략적인 블록으로 나누어주세요 예를 들어 오전은 공부나 학습활동, 오후는 운동이나 놀이시간으로 배분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 시간표처럼 빡박한 일과보단 학습과 놀이를 균형있게 배치해서 유연한 계획을 세우면 부담없이 효과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