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노현정과 남편 현대가 정대선 재벌이 20억원을 못갚아 살던집이 경매당할 수도 있나요?
KBS 아나운서로 현대가의 재벌 3세 전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사장 정대선과 결혼해 부유하게 잘살고 있다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살고 있는 서울 성북구 고급빌라와 인근 땅이 법원 경매에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그것도 저축은행에 20억원 빚을 갚지 못해, 서울북부지방법원에 경매로 나왔다는데, 재벌이 20억원을 못갚아 경매당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실에서 보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정대선 소유의 고가주택이 경매에 나왔고 그 팩트는 20억에 대한 상환이 어려워 부동산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었다 입니다. 실제 해당 재벌이 20억이 있음에도 해당 부동산경매를 지켜보는지, 정말 상환능력자체가 없어서 그런것인지는 해당하는 채무자만이 알수 있습니다. 다만 인식상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있는데 과연 알려진 재벌이 20억이 없을까 하는 의심은 관련자가 아닌 제3의 사람들이 하는 판단일뿐입니다. 앞에서 말했든 팩트는 20억 빛을 못갚아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재벌도 자산이 많을 경우와 현금유동성에 문제가 발생이 되면 자산을 처분을 하고 현금을 확보를 해야 하는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이 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매우 좋지 못하고 특히 건설업계에서는 고금리와 건설자재비 상승, 미분양등으로 PF부실까지 어려운 환경속에 최근 HN Inc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면서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재벌가의 일원인 정대선 씨가 20억원의 빚을 갚지 못해 경매에 나온 경우라면, 법적으로 경매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경매는 빚을 갚지 못한 채무자가 자산을 처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채권자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절차입니다.
이는 재벌이든 일반인이든 차이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노현정, 정대선 재발가의 서울 성북구 고급빌라와 인근 땅이 법원 경매로 나왔습니다. 정 전 사장이 금융권 채무를 갚지 못해 강제 경매에 넘어간 것인데 법인 자금을 개인이 사용을 못하니 경매로 처분하려하는 것 같습니다.
정 전 사장이 최대주주였던 중견 건설사 HN INC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직후 였던 만큼 채무와 연관되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아이엔씨 사장이 살고 있는 서울 성북구 고급 빌라와 인근 땅이 법원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는 정전 사장이 금융권 채무를 갚지 못해 강제 경매에 넘어간 것입니다.
이번 경매는 평택 저축 은행의 강제 경매 신청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됩니다 해당 주택의 감정가는 26억 9천만원으로 평가되었으나, 지난달 27일 경매에서 유찰 되어 2차 경매에서는 20%인하된 53억 5천만 원 에서 입찰이 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나 기업이 대출을 갚지 못할 경우 채권자는 법적 절차를 통해 담보를 압류 하거나 경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노현정 전 어나 운서 와 정대선 씨가 빚을 갚지 못해 경매에 들어간다면, 그들은 소유하고 있는 재산이 법원에 의해 경매로 처분 될 수 있습니다.
재벌 가라고 하더라도 채무 불 이행이 발생하면 법적 절차는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20억 원의 빚을 갚지 못해 경매가 진행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재벌가도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경매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벌들은 돈을 세탁하여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고 있어 현금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