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업승민만나고, 삽질도 아직하지않은.
안녕하세요.
신규아파트가 25년8월쯤 완공목표로, 분양을 하고있는데.
아직 삽질시작도 안됐습니다
조합원모집이란얘기도있고, 일반분양이라는얘기도있는데.
1. 조합원아파트는 위험한가여?
2. 일반분양때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가정시, 이게 조합아파트인지
일반분양인지 그런건 확인불가한가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개발인지 지역주택조합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 주신 느낌상 지역주택조합 같은데 지역주택조합은 가급적 거들떠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 조합원 아파트라고 해도 더 위험하거나 덜 위험하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의사결정과정에서 의견조율이 오래걸리기에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느 부분이 있습니다.
2 보통 조합원 아파트라해도 그 중 아파트일부는 일반 분양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건설비등에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위해 일반분양을 받는 부분이며 이때 계약을 하셨다면 일반분양이고 그게아닌 조합원 지위(입주권, 분양권등)을 매수하신거라면 일반분양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조합원 위치로써 입주하시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업승인이 났다면 그아파트는 일반분양아파트로 보입니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분양승인을 받고 정식 청약을 통해 분양하는 아파트로 믿고 구입 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청약에 당첨이 되느야가 중요 하겠지요~^^
그리고 조합원 아파트는 쉽게 생각하면 조합원 개개인이 돈을 모아 땅을사고 본인들의 집을 짓는 것입니다 조합원을 모집하고 시공사를 구하고 하는일을 진행하는 회사는 그냥 업무 대행사라고 하며 그분들은 수수료만 챙기고 아무 책임도 안진다고 보면 됩니다
조합원아파트의 모든 책임은 조합원에게 있기 때문에 공사가 추진되다가 중단 된다든지 늦어진다든지 하먼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는등의 상당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합원 아파트가 지어지는것은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도 싸고 청약없이 바로 계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고위험 고수익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